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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축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충남 태안국화축제가 11월 12일까지 3일 연장 운영된다. 태안군은 관광객과 군민 요구에 따라 지난달 31일부터 옥파 이종일 선생 생가지에서 진행 중인 축제 운영기간을 3일 연장한 12일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연장 기간(10~12일)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기존(오후 9시)보다는 1시간 줄어든다. 먹거리·체험·판매 부스는 9일까지만 운영된다. 호수정원을 비롯한 축제장과 조형물, 화장실 등 편의시설 등은 연장 기간 에도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축제는 '꽃과 바다, 그리고...
전남 영암군이 로컬여행지인 월출산 자락에서 대규모 국화축제를 개최하며 가을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영암군은 10월 30일부터 11월 16일까지 월출산기찬랜드 일원에서 '2025 월출산국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품격 있는 쉼, 꽃으로 만나는 가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23종 20만여점의 국화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전시 중심의 프로그램 구성이다. 특히 올해 새롭게 공개된 대형 조형물 '마한문'은 월출산의 위엄과 고대 마한의 역사적 정체성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지난 1일 개막한 '제22회 백제고도부여국화축제'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다. 이번 축제는 '국화 향 따라 너와 내가 꽃이 되는 순간'이란 주제로 궁남지 일원에서 진행 중이며 개막 이후 수많은 관광객이 부여를 찾아 가을 청취와 함께 형형색색의 국화꽃 향연을 즐기고 있다. 또한 부여의 정체성을 살린 국화조형물과 야간 경관조명, 국화 포토존,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부여군국화연구회와 함께 준비한 국화 분재 전시와 지역 농업인들의 부여 농산물 판매장은 부여의 품격...
(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가을의 절정을 알리는 국화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 로컬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정겨운 시골 풍경과 함께 향긋한 국화의 향연을 선물한다. 서산시는 오는 11월 7일부터 16일까지 고북면 복남골길 31-1 일원에서 ‘제25회 서산국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고북면 이장단협의회가 주관하고 서산시가 후원하는 주민 주도형 행사로, 지역 공동체가 직접 만들어가는 가을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
가을의 향기가 짙어지는 영암 월출산 자락에서 국화의 향연이 펼쳐진다. 전남 영암군은 30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월출산기찬랜드 일원에서 '월출산국화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품격 있는 쉼, 꽃으로 만나는 가을'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전시에 초점을 맞춰 준비됐다. 주 행사장인 월출산기찬랜드 곳곳에는 조형물, 분재국, 모형작, 그라스류 등 23종 20만여점의 국화가 전시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대형 조형물 '마한문'은 월출산의 기상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고대 마한의 심장인 영암의 정체성을 ...
마산 창동사거리 일원서 마산특산물(홍합, 미더덕, 오만디, 아구 이용)을 이용한 특색있는 라면축제가 열린다. ‘2025 창원 창동 라면축제’가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기간인 11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마산 창동사거리(상상길, 창동거리길) 일원에서 펼쳐진다. 지역수산물을 장려하기 위해 마산지역 대학교와 전통시장이 산∙학 협력으로 홍합, 미더덕, 오만디, 아구를 이용한 이번 축제는 부스 1구역에는 ‘마산특산물 라면존’, 2구역은 ‘외국 라면존’, 3구역 ‘푸드트럭 라면존’이 행사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인천 드림파크 야생화단지가 감미로운 음악소리와 그윽한 국화 향기로 뒤덮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14일간 인천 서구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 ‘2025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004년부터 국화축제를 개최하며, 매립지를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왔다. 올해는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과 전시 규모를 한층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과 함께 하는 야생화단지의 가을 나들이’를 주제로...
대전유성구는 오는 11일부터 11월 9일까지 유성관광특구 일원에서 ‘다시 온(溫) 유성온천 여행주간’을 추진한다. 이번 여행주간은 유성온천의 옛 명성을 되살리고, 누구나 찾고 싶은 도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표 축제와 연계한 관광 특수 창출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 관광 생태계 조성에 초점을 둔다. 여행 주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먼저 캐릭터 ‘유온(YUON)이’를 활용한 팝업스토어를 통해 보냉백·휴대용 칫솔살균기 등 굿즈를 전시·판매하고 경품 제공을 통해 유온이의 인...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천만 송이 국화와 다양한 야생화가 어우러진계양아라온에서 ‘가을꽃 국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린다. ‘가족의 의미와 사랑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가족·연인 조형물, 오로라볼, 열기구 조형물 등 다채로운 전시물로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와 미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운영된다. 특히 야간에는 계양아라온 ...
경남도가 가을을 맞아 단풍과 다채로운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 18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도가 추천한 명소들은 붉게 물든 단풍부터 만개한 가을꽃, 은빛 억새 물결까지 테마별로 구성돼 있어 취향에 따라 나들이를 계획할 수 있다. 가을 여행의 백미인 단풍을 즐길 곳으로는 유서 깊은 명소들이 방문객을 기다린다. 임진왜란의 역사를 품은 진주성은 성곽을 따라 곱게 물든 단풍이 고풍스러운 정취를 자아내며, 10월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에는 밤의 정취가 한층 깊어진다. 조선 후기 고택의 멋을 간직한 밀양 금시당...
(사진=광양시 제공) 로컬여행 장소로 고요한 사색의 매력을 간직한 광양시 유당공원을 특별한 겨울 여행지로 추천한다. 500...
오늘 로컬맛집은 광주 서구 동천동 주택가 골목에 자리한 ‘미주식당’이다. 겉보기엔 평범한 식당이지만, 이곳은 정성 가득한 생선조림, 옻닭, 매콤한 갑오징어 무침등으로 이미 ...
전라북도 순창군의 로컬여행 장소인 강천산 군립공원이 가을 단풍 절정을 맞아 많은 방문객들로 북적인다. 전라도 단풍 명소 중 하나인 강천산은 화려하게 물든 산길과 병풍폭...
부산의 대표 로컬여행 행사인 부산 불꽃축제가 올해 20주년을 맞아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오는 11월 15일 단 하루 동안 개최된다. 이번 광안리 불꽃축제는 '음악 불꽃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