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8.10 23:32
Today : 2026.08.11 (화)
전북 정읍시 산내면 원덕마을에서 마을 어르신들의 기억을 되살려 수몰 전 마을의 모습을 담은 관내도 제작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작업은 정읍시가 주최하고 정읍시지역활력센터가 주관, 유한회사 한터가 시행하는 '원덕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읍 원덕마을은 1961년부터 1965년까지 추진된 국토건설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된 중력식 콘크리트 댐인 섬진강댐 건설로 수몰된 지역 주민들이 현재의 위치로 이주해 정착한 마을이다. 당시 45여 가구 가운데 20여 가구가 이곳으로 이주했으며 나머지 25가구는...
전남 목포시가 지역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인 '목포해상W쇼'가 투입 예산 대비 8배에 달하는 경제효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포시에 따르면 올해 3회 공연으로 계획된 목포해상W쇼는 지난 5월과 8월 두 차례 공연을 마쳤으며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은 6만3750명으로 집계됐다. 목포 앞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공연은 개최 이후 지역을 넘어 전국 관광객의 발길을 끌어모으는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관광공사의 문화관광축제 빅데이터 분석 기준(2024년)과 '2023 목포해상W쇼 성과...
장흥군이 8월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전통연희와 클래식 공연을 잇따라 선보이며 군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장흥군에 따르면 오는 20일 오후 7시에는 개그맨 출신 지휘자 김현철이 이끄는 '김현철의 클래식 무곡' 공연이 열린다. 이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해설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무대에서는 비제의 '카르멘 서곡', 브람스의 '헝가리안 무곡' 등 친숙한 명곡이 유쾌한 해설과 함...
경남 김해의 대표 체험형 관광명소인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낙동강레일파크가 개장 10주년을 맞아 누적 방문객 266만명을 넘어섰다. 시에 따르면 2016년 개장 이후 올해 7월까지 누적 방문객은 총 266만8620명으로 집계됐다. 낙동강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철교 위를 달리는 전동 레일바이크, 김해 특산물인 산딸기를 활용한 와인동굴, AR과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디케이브 등이 꾸준한 관광객 유치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전동 레일바이크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탁 트인 낙동강과 철교가 어우러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8월 이달의 전통주로 여수 황칠본가의 섬달천9도 생황칠막걸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섬달천9도 생황칠막걸리는 100퍼센트 국내산 쌀과 무농약 인증을 받은 황칠을 원료로 사용해 세 번의 덧술 과정을 거쳐 빚은 삼양주 방식의 생막걸리다. 인공 감미료와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는 전통 양조법으로 빚어 일반 막걸리보다 진하고 묵직한 맛과 황칠 특유의 은은한 향이 어우러져 마실수록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차갑게 냉장해 탄산수와 함께 마시면 청량감과 깔끔한 목넘김이 더...
강원 원주시에서 음악과 물놀이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여름축제 에브리씽페스티벌이 오는 15일 댄싱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원주문화재단은 그동안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노천극장에서 공연 중심으로 열렸던 에브리씽페스티벌을 올해는 음악에 워터 콘텐츠를 접목한 썸머페스티벌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시비 4억 5천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축제에서는 쇼콰이어 합창 공연과 여름 테마 뮤지컬 갈라쇼를 비롯해 지역 댄스팀 공연, 전문 디제이 퍼포먼스, 대중가수 초청공연 등이 이어진다. 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도심 속 숲과 산책로 등이 무더운 여름 피서지로 떠오르고 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도심 속에 조성된 야영장과 도서관 등에서 캠핑, 영화, 산책,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 안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명소를 소개한 것이다. 영산강변을 따라 조성된 광주시민의숲 야영장은 텐트 등을 설치할 수 있는 일반 야영장 38면과 차박이 가능한 자동차 야영장 19면 등 총 57면 규모로, 화장실과 취사장, 샤워실, 전기시설을 갖추...
경북 김천시가 오는 14일부터 사흘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2026 김천포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축제를 3무 축제로 추진하며 기존의 화려한 개막식을 생략하고 김천포도품평회 시상식으로 개막 행사를 대신한다. 품평회에서는 품질 평가를 거쳐 선정된 우수 포도 생산 농가를 시상하며, 출품작 전시 등을 통해 김천 포도의 품질과 경쟁력도 함께 알릴 예정이다. 시는 내빈 소개와 축사 등 불필요한 의전과 형식적인 행사를 줄이는 대신 김천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가을 문턱인 입추에도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이 시원한 바닷바람과 울창한 숲을 찾는 탐방객들로 붐비고 있다. 천리포수목원에 따르면 최근 실내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더위를 식히는 이른바 숲캉스가 새로운 피서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 관광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천리포 해안과 맞닿아 있는 이 수목원은 울창한 숲과 바닷바람이 어우러져 한여름에도 비교적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방문객들은 나무 그늘 아래를 천천히 걸으며 여름꽃과 다양한 식물을 감...
경남 김해 허왕후가 가야를 향해 건넜던 2천년 전 바닷길이 올여름 김해가야테마파크 야간 풍경으로 되살아난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제3회 김해 빛 축제 빛을 향한 항해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축제는 매일 오후 5시 2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9시다. 올해 빛 축제는 기존 일루미네이션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김해의 역사와 정체성을 하나의 서사로 풀어내는 3개년 스토리형 축제로 재편됐다. 첫해 주제는 허왕후가 인도 아유타국에서 가야로 향했...
광주 서구 농성동에서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가정식 한식당 옛날옛집이 합리적인 가격과 정성 어린 밑반찬으로 직장인과 지역 주민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외식 물...
더운 여름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광주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를 다녀왔다. 오랜만에 찾은 나주에서 푸르른 메타세쿼이아길을 걷고 스머프 등 새롭게...
전남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이 시설 정비와 안전 점검을 마치고 24일 물놀이장을 열며 본격적인 여름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은 160ha 규모의 울창...
광주에서 40~50분 거리에 있는 전남 나주는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로컬여행지로 꼽힌다. 나주 동강면 영산강 변에 자리한 느러지전망대는 강이 S자로 굽이치며 한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