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9.23 12:30
Today : 2026.09.23 (수)
추석 연휴 순천만국가정원이 낮에는 전통놀이로 밤에는 달토끼 포토존가족등으로 가족 나들이 공간으로 바뀐다. 순천시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동문 호수정원과 테라피가든 일원에서 ‘추석엔 정원가든’ 행사를 연다. ‘정원에서 만나는 한가위’를 주제로 전통놀이와 공연, 만들기 체험을 선보인다. 정원을 산책하며 명절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행사 공간을 나눠 마련했다. 동문 호수정원에서는 행사 기간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제기차기, 딱지치기, 투호, 사방치기, 칠교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개인...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관광지에 가을꽃길이 4개 테마길과 함께 열린다. 인제군은 2026 인제가을꽃축제를 9월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 18일간 개최한다.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한 축제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추석 연휴 꽃구경을 계획했다면 운영시간에 맞춰 방문할 수 있다. 축제장은 행복하길, 사랑하길, 소통하길, 힐링하길 등 네 구역으로 나뉜다. 행복하길에서는 국화와 구절초 등 가을꽃 사이로 인제 출신 박인환 시인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박인환 낭만정원’...
고창 하전권역 사등마을에서 14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통 소금인 ‘자염(煮鹽)’ 생산이 다시 이루어졌다. 고창 하전권역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자염 생산은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전통 자염 생산기술을 직접 재현하고 그 과정과 주민들의 경험을 기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자염은 바닷물을 대형 가마솥 등에 넣고 불로 끓여 수분을 증발시킨 뒤 소금을 얻는 전통적인 생산 방식이다. 오늘날 일반적인 천일염이 햇볕과 바람을 이용해 바닷물을 자연 증발시키는 것...
추석 연휴 전북 곳곳에서 전시와 공연, 전통문화 체험 행사가 열린다. 전북도는 문화·관광·체육시설 243곳을 개방하고 문화행사 54건을 운영한다고밝혔다. 귀성객과 도민은 전주 한옥마을의 전통놀이부터 미술관 특별전까지 가족의 관심사에 맞춰 나들이 장소를 고를 수 있다. 전북도립미술관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과 공동 주최하는 ‘피카소 도예: 발로리스의 여름’을 선보인다. 전시에서는 이건희컬렉션으로 기증된 피카소 도예 작품과 관련 자료를 볼 수 있다. 전주대사습청에서는 마당창극 ‘암행어사 출도야!’가 무대에 오...
추석을 앞두고 소백산 탐방로 곳곳에 가을 야생화가 피었다.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22일 저지대부터 고지대까지 다양한 꽃을 관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산행 중 만나는 꽃의 종류가 고도에 따라 달라져, 같은 소백산에서도 구간마다 다른 가을 풍경이 펼쳐진다. 저지대 탐방로에서는 햇빛을 받으면 은빛으로 보이는 눈개승마 군락이 눈길을 끈다. 작은 흰 꽃이 우산처럼 모여 피는 묏미나리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능선으로 올라가면 꽃의 종류가 한층 다양해진다. 연화봉에서 비로봉으로 이어지는 주요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이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한 명절 관광대책을 추진한다. 추석 당일인 9월 25일에는 담양의 대표 유료 관광지인 죽녹원과 소쇄원, 메타세쿼이아랜드를 무료 개방한다. 한국가사문학관과 가마골생태공원은 연휴 기간에도 평소와 같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무료 개방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가족 단위 관광객이 담양의 자연·문화 관광지를 부담 없이 둘러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나무 숲길을 걸을 수 있는 죽녹원, 전통 원림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소쇄원, 메타세쿼이아 가...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지역 농가가 재배한 야생화 32만 본으로 가을빛을 채운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2026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세상을 향유하다: 킁킁보들짭짭’을 주제로 야생화 전시와 오감 체험,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수목원 진입광장과 야생화언덕에는 지역 임·농가가 키운 가는잎향유, 구절초, 개미취 등 가을 야생화 약 32만 본이 전시된다. 봉자페스티벌은 ‘봉화’와 ‘자생식물’을 결합한 이름으로, 지역...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박물관과 과학관, 미술관, 자치구 곳곳에서 전통문화 체험과 공연, 전시를 운영한다. 고싸움놀이와 탈춤, 민속놀이부터 음악회·노래자랑·축구대회까지 가족 단위 시민과 귀성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가위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흥겨운 탈춤 한마당’을 열고 전통 탈춤공연과 민속놀이터를 선보인다. 같은 기간 국립광주박물관에서는 특별전 연계 체험인 ‘힙팟 만들기’, ‘소원을 들어주는 달항아리’ SNS 이벤트, 특별전 미션 등을 포함한 ...
경남 하동군 북천면의 가을 들녘이 코스모스와 메밀꽃으로 물든다. 하동군은 9월 22일부터 10월 5일까지 14일간 북천면 직전리 꽃단지 일원에서 제20회 하동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를 연다. 올해 축제는 ‘꽃길 따라 향기 따라, 꽃천지 북천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꽃과 공연, 농촌 체험을 결합한 가을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장은 28ha 규모의 코스모스 단지와 6ha 규모의 메밀꽃 정원을 중심으로 조성됐다. 토종 코스모스와 하얀 메밀꽃, 핑크뮬리가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선사한다. 관람객은 2000원의...
한국식 짜장면의 발상지 인천에서 짜장면의 역사와 맛, 개항장 문화가 어우러진 미식 축제가 열린다. 인천시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과 항미단길, 상상플랫폼 일원에서 ‘2026 인천 짜장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짜장면을 매개로 원도심 관광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중심 공간인 항미단길에서는 인천역에서 해안동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다양한 짜장면 시식 부스와 식음료 브랜드, 체험·이벤트 부스가 운영된다. 축제 방문객은 각기 다른 조리법과 맛을 지닌 짜...
전남 장성군이 여름의 짙은 녹음을 지나 가을빛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황룡강의 넓은 물길과 장성호의 호반 풍경, 축령산 편백숲의 고요함, 옛 영화의 흔적을 간직한 ...
가을바람이 선선해지는 요즘, 고양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일산호수공원이 답이 될 만하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무료로 열리는 ‘2026 고양호수예술축제’가 그...
추석 연휴, 충남 논산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가 1950년대 거리의 분위기와 공연·체험을 결합한 야간 문화공간으로 문을 연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9월 26일부터 2...
전남 강진에서 초록이 짙은 자연 속을 천천히 걷고 싶다면 백운동정원이 여행코스로 꼽힌다. 월출산 옥판봉 남쪽 자락에 자리한 백운동정원은 계곡과 숲, 바위, 연못, 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