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5.09 12:28
Today : 2026.05.09 (토)
대구 달서구 이곡장미공원에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2026 장미꽃 필(Feel) 무렵' 축제가 열린다. 올해 축제는 '장미왕국의 하루'를 주제로 120여 종, 1만 4천여 그루의 장미가 만개한 공원 전체를 하나의 이야기 공간으로 꾸민다. '판타지 인 달서' 콘셉트로 매년 스토리를 확장해온 이 축제는 관람객이 공연과 체험을 통해 축제 서사의 일부로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이곡장미공원은 도심 속 약 5,000㎡ 규모의 장미원으로, 이미 대구의 대표 봄꽃 명소로 자리 잡은 곳이다. ...
경기 양주시가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양주별산대놀이마당 일원에서 전통 공연과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축제 '별별산대 놀이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양주관아지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민들의 삶과 사회상을 익살스럽게 표현한 전통 탈놀이인 양주별산대놀이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더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별산대놀이는 국가무형유산으로, 양주 지역을 중심으로 수백 년간 전승돼온 대표 전통예술이다. 행사장에서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대북 퍼포먼스, 신장수놀이, 모둠깨비, 날뫼북...
인천 최대 규모의 벼룩시장 '굿마켓'이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열린다. 2011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15년째 이어오고 있는 굿마켓은 수도권을 대표하는 플리마켓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행사에는 3일간 3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리며 송도를 상징하는 문화 축제로 거듭났다. 단순히 중고 물품을 사고파는 장터를 넘어,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며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착한 소비' 문화를 지향한다. 이번 행사에는 약 220개의 판매 부스가 마련돼 중고 의류, 장난...
무등산국립공원 백마능선 일대 산철쭉이 만개하며 봄 산행 명소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산철쭉 군락은 안양산 정상부에서 장불재로 이어지는 약 2.8km 구간에 넓게 형성돼 있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기암괴석과 능선을 따라 펼쳐지는 분홍빛 철쭉은 무등산의 대표 봄철 경관으로 꼽히며, 매년 이 시기 탐방객들의 발길을 끌어들이는 명소다. SNS에는 이미 백마능선 철쭉 사진이 잇따라 올라오며 봄 산행지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주요 탐방 코스는 두 가지다. 수만탐방지원센터에서 낙타봉을 거쳐 안양산 정...
경남 함안군 법수면 악양둑방 봄꽃 경관단지에 붉은 꽃양귀비가 만개하며 5월 봄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경관단지를 공식 운영한다. 악양둑방 봄꽃 경관단지는 남강을 따라 조성된 왕복 7.2km의 탁 트인 둑길과 13ha 규모의 광활한 둔치로 이뤄졌다. 선홍빛 꽃양귀비와 눈꽃처럼 섬세한 흰 안개초가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남강 너머 기암절벽 위에 자리한 악양루가 배경으로 함께 담기는 전망 포인트는 이미 SNS 봄꽃 사진 명소로 입소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나주 도심 곳곳이 전통문화 체험과 공연, 예술교육이 어우러진 문화 현장으로 탈바꿈한다. 나주문화재단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이달 내내 운영한다. 오는 9일부터 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꿈트리의 용기'가 3주간 진행된다. 지역 특산 자원인 누에를 소재로 아이들이 두려움과 성장의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같은 기간 나주정미소와 동신대 체육관에서는 전국 단위 스트릿댄스 문화교류 ...
전국 국악인들의 최대 경연 무대인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오는 9일 전주에서 막을 올린다. 6월 8일까지 한 달간 전주대사습청, 국립무형유산원 등 전주시 일원에서 제52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와 제44회 학생전국대회가 함께 열린다. 올해 대회 주제는 '태평안락'이다. 9일 궁도부 경연을 시작으로 판소리 명창부, 농악부, 무용 명인부, 가야금 병창부 등 일반부 13개 부문에서 전국 국악인들이 기량을 겨룬다. 학생전국대회는 판소리부·농악부·관악부 등 10개 부문으로 구성돼 청소년 국악 인재 발굴의 장...
경기 오산시 오산천 일대가 캘리포니아 양귀비와 유채꽃으로 화사하게 물들며 도심 속 봄 산책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오산천 은계대교부터 남촌대교 구간 약 7천㎡에 걸쳐 주황빛 캘리포니아 양귀비가 만개했다. 여기에 별도로 조성한 약 4천500㎡ 규모의 유채꽃밭이 더해지면서 하천 산책길 전체가 봄빛으로 가득 찬 모습이다. 최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꽃길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도 부쩍 늘었다. 이번 꽃길은 단순한 조경사업이 아니다. 지난 3월 21일 시민 참여 식재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양귀비를...
전남 나주시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영산강 둔치체육공원 일원에서 '제22회 영산포 홍어·한우축제'를 연다. 미식과 공연, 체험을 한데 묶은 체류형 축제로 올해도 남도의 5월을 달군다. 이번 축제는 6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영산포 숙성 홍어와 '나주들애찬 한우'를 중심으로 한 남도 대표 미식 행사다. 앞서 나주읍성에서 15~17일 열리는 천년나주목읍성문화축제와 이어져 나주의 5월 내내 축제 분위기가 지속된다. 올해는 먹거리 위주에서 벗어나 공연·체험·휴식을 결합한 체류형 축제로 규모를 확대했다...
5·18광주민주화운동 46주년을 맞아 전남 각지에서 도민이 함께하는 기념행사가 펼쳐진다. 전남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7일 올해 기념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오월의 꽃, 오늘의 빛'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오월 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세대로 이어가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본행사인 '제46주년 전남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30분, 전남도청 현판 앞 광장에서 열린다. 이어 16일 오후 1시부터는 나주 빛가람 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남도 오월 문화제'가 이어진다....
봄의 끝자락, 경남 산청으로 로컬여행을 떠나야 할 이유가 생겼다. 해발 1,113m 황매산 능선을 30헥타르(약 9만 평) 규모의 진분홍 철쭉이 가득 채우는 시즌이 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로컬여행 장소인 고창 갯벌에서 바지락을 직접 캐고 먹는 체험 축제가 열린다. 전국 최대 바지락 생산지인 고창 하전어촌체험마을 일원에서 ...
경북 울진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로컬여행지로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추억·체험·휴식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관광 콘텐츠에 여행가는 달 할인 혜택까지 더해져 알...
전북 정읍시 덕천면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이 샛노란 유채꽃으로 뒤덮이며 봄 로컬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역사적 의미가 깊은 황토현 전적지에서 자연이 선사하는 봄빛 장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