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3.18 00:20
Today : 2026.03.18 (수)
전남 광양 다압면 매화마을에서 3월 13일, 올해로 25회를 맞은 광양매화축제의 막이 오른다. 섬진강을 끼고 펼쳐지는 6만 평 규모의 매화 군락은 해마다 100만 명 이상의 발길을 이끄는 남도 봄의 대표 로컬여행 명소다. ◆지금 개화율은? 광양시에 따르면 이번 주말에는 70%, 축제 중반인 다음 주에는 100% 만개가 전망된다. 절정을 노린다면 3월 셋째 주, 그중에서도 평일 방문이 제격이다. 주말 인파 없이 섬진강 …
오늘의 로컬여행지인 전남 순천시 매곡동이 붉게 물들었다. 대한민국에서 홍매화가 가장 먼저 피는 곳으로 알려진 이곳은 3월이면 골목 전체가 매화나무 향기로 가득 찬다. 도심 한복판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 사실이 새삼 반가울 만큼, 순천 원도심의 골목 감성과 붉은 매화가 어우러진 풍경은 여느 봄꽃 명소와 차별화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순천 탐매축제 2026은 오는 3월 7일(토) 탐매희망센터 일원에서 오전…
로컬여행지인 전남 구례 섬진강수달생태공원에 봄이 열렸다. 2월 말부터 1,500여 그루의 홍매화가 붉게 피어나 섬진강 배경과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고, 천연기념물 수달 3마리를 추가로 들여오며 생태 관람 환경도 한층 강화됐다. 홍매화는 매년 2월 말부터 3월 초 사이 절정을 이루며, 공원 산책로와 섬진강 경관이 하나로 어우러져 구례의 대표 초봄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2~3월 홍매화 개화 시기에 방문객 수는 꾸…
설 연휴 ‘로컬여행’ 키워드로 겨울 축제를 찾는다면 강원 평창의 대관령 눈꽃축제가 대표 선택지로 꼽힌다. 평창군 대관령면 주민 주도로 1993년 시작된 이 축제는 올해 제34회를 맞았고, 2월 13일부터 22일까지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는 ‘동계 꿈나무 눈동이의 국가대표 성장기’를 주제로 동계 스포츠와 명절 체험을 결합해 가족 단위 나들이 수요를 겨냥했다. 현장에선 알몸마라톤 대회와 대형 눈썰매장, 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