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09 21:46
Today : 2026.10.10 (토)
10월 가을꽃 명소로 전남 나주 영산강정원이 주목받고 있다. 영산강 변에 조성된 이곳에서는 분홍빛 코스모스와 노란 황하코스모스, 초록빛 댑싸리정원을 함께 볼 수 있어 가을 로컬여행 코스로 입소문이 났다. 사진 촬영일은 지난 10월 4일 오후이다. 올해 정원 면적은 24ha에서 39ha로 넓어졌다. 코스모스를 비롯해 해바라기, 백일홍, 맨드라미, 메밀이 심겨 있어 강변을 따라 걷는 재미가 크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상시 개…
전남 영암군 시종면 송산 유기농 생태마을의 논이 가을 햇볕 아래 노랗게 익어가고 있다. 여름 내내 짙은 초록이던 들판은 이삭이 여물며 황금빛으로 바뀌는 중이다. 벼 이삭이 고개를 숙인 논 사이로 수확철이 다가왔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영암 송산마을은 전라남도로부터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됐다.
가을이 되면 광주 근교에서 꽃무릇을 만날 수 있는 로컬여행지가 여러 곳 있다. 소나무숲을 걷는 코스부터 사찰 축제로 알려진 곳까지 분위기가 저마다 달라 취향에 따라 골라 갈 수 있다. 경남 하동읍 광평리에 있는 송림공원은 섬진강변 노송 숲 사이로 붉은 꽃무릇 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올해는 개화가 예년보다 빨라 9월 중순부터 꽃이 피기 시작했고, 추석 연휴를 전후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소나무 숲을 지나 갑자기 붉은 …
전남 장성군이 여름의 짙은 녹음을 지나 가을빛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황룡강의 넓은 물길과 장성호의 호반 풍경, 축령산 편백숲의 고요함, 옛 영화의 흔적을 간직한 금곡영화마을까지 장성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가을 로컬여행지로 주목받는다. 장성읍 수산리 일대를 흐르는 황룡강은 영산강의 주요 지류다. 강 주변 황룡강 생태공원은 계절마다 색다른 꽃 풍경을 선보이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수국과 양귀비, 수레국화, 안개초, 연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