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3.06 11:26
Today : 2026.03.07 (토)
로컬여행지인 전남 구례 섬진강수달생태공원에 봄이 열렸다. 2월 말부터 1,500여 그루의 홍매화가 붉게 피어나 섬진강 배경과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고, 천연기념물 수달 3마리를 추가로 들여오며 생태 관람 환경도 한층 강화됐다. 홍매화는 매년 2월 말부터 3월 초 사이 절정을 이루며, 공원 산책로와 섬진강 경관이 하나로 어우러져 구례의 대표 초봄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2~3월 홍매화 개화 시기에 방문객 수는 꾸…
설 연휴 ‘로컬여행’ 키워드로 겨울 축제를 찾는다면 강원 평창의 대관령 눈꽃축제가 대표 선택지로 꼽힌다. 평창군 대관령면 주민 주도로 1993년 시작된 이 축제는 올해 제34회를 맞았고, 2월 13일부터 22일까지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는 ‘동계 꿈나무 눈동이의 국가대표 성장기’를 주제로 동계 스포츠와 명절 체험을 결합해 가족 단위 나들이 수요를 겨냥했다. 현장에선 알몸마라톤 대회와 대형 눈썰매장, 미니 …
전남산림연구원 완도수목원이 설 연휴 기간인 15일부터 18일까지 일부 구역을 무료로 개방한다. 완도수목원에 따르면 산림박물관을 제외한 31개 전문소원과 아열대온실, 탐방로, 등산로 등 실내·외 관람시설이 무료 개방 대상이다. 전문소원은 식물을 형태·분류학적 특징과 종별로 수집해 전시·보전하는 공간으로, 방문객은 연휴 기간 다양한 식물 컬렉션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완도수목원은 2033ha 규모의 국내 최대 난대림 수목원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설 명절 연휴 기간 도내 문화시설 253곳을 개방한다. 전북도에 따르면 박물관·미술관·도서관을 비롯해 관광지와 체육시설까지 고루 포함돼 도민은 물론 귀성객, 관광객이 연휴에도 다양한 문화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개방 시설에서는 전시와 공연이 잇따르고, 지역 곳곳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명절 행사가 펼쳐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전북도립미술관 본관에서는 허산옥 특별전 ‘남쪽 창 아래서’,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