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8.10 23:32
Today : 2026.08.11 (화)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촌지역 주민들의 장보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등 6개 시군에서 농촌형 이동장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전북도는 이 사업에 총사업비 10억 2800만원을 투입해 생활필수품과 신선식품 구매가 어려운 농촌 주민들에게 식품 배송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0년 농림어업총조사에 따르면 전북은 전체 5245개 행정리 가운데 4386개, 비율로는 83.6퍼센트에 음식료품 소매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
전남광주 나주시가 행정안전부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 1차 공모에 신청한 2개 마을이 모두 선정되면서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기반 구축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나주형 햇빛소득마을' 200곳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발전 수익을 마을 공동체 소득으로 환원하는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이다. 선정된 마을은 동강면 월양1리와 남평읍 오계2리다. 동강면 월양1리는 저수지를 활용해 725kW 규모의 수상형 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
영암군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영암 무화과의 출하철을 맞아 31일부터 삼호읍 서호리 781-2 옛 영암삼호과적검문소 일원에서 '영암 무화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지난해 처음 운영한 직거래장터는 1억5천만 원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 올해는 기존 몽골텐트 대신 컨테이너형 판매부스 7개 동을 설치하는 등 판매시설을 개선해 생산농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영암 무화과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직거래장터는 7월 3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된다. 지역 무화과 생산농가 7...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가공 창업 활성화를 위한 농식품 가공 시제품 개발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광산구 농식품가공창업보육센터에서 '지역 농산물 활용 시제품 개발 및 표준화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식품 전문가와 예비 창업가,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농업의 특성과 소비 경향을 담아낸 시제품들을 살펴봤다. 이번 시제품은 수입 밀가루를 대체할 전략 작물인 가루쌀과 지역 대표 특산물인 우리밀을 활용해 개발됐다.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충남 당진시 장고항이 서해안 수산경제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국가 거점어항 예비항 선정으로 2031년까지 총 3038억원 규모의 투자가 추진되며 생산부터 가공, 유통, 관광까지 아우르는 미래형 어촌 플랫폼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충남도는 당진 장고항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6년 국가 거점어항 조성사업' 공모에서 예비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 거점어항 사업은 기존 국가어항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정부와 지자체, 민간이 집중 투자해 권역별 수산물류 중심지를 육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
전북 지역 농어촌 빈집이 1년 사이 13% 이상 급증하며 1만 4천 호를 넘어섰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의원(국민의힘)이 한국부동산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전북 농어촌 빈집은 1만 4891호로 집계됐다. 이는 전북 전체 빈집 가운데 76.4%에 해당하는 규모다. 빈집 증가 속도도 눈에 띄게 빠르다. 전북 농어촌 빈집은 2025년 대비 1736호 늘어 13.2% 증가했다. 순증가량으로는 충남(2429호), 경북(2277호)에 이어 전국 세 번째로 많았고, 증감률로는 충남(42.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이 오는 8월부터 관내 도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여객선 운임 전면 무료화를 시행한다. 섬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없애 보편적 이동권을 보장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진도군에 따르면 군은 지금까지 도서 주민들이 부담해 온 1,000원의 여객선 운임을 전액 군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단순한 교통비 지원을 넘어 육지와 섬을 잇는 이동 장벽을 낮춰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도서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회복하겠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진도군 관내 섬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시행 7개월 만에 지역 소비 확대와 인구 유입 등 가시적 성과를 냈다고 28일 밝혔다. 전북도에 따르면 장수·순창·진안·무주 등 4개 군에서 진행 중인 이번 사업의 중간 운영 결과, 6월 말 기준 지급된 기본소득은 총 391억원이며 이 중 288억원이 실제 사용돼 지역화폐 사용률 73%를 기록했다. 사업은 실거주 주민 4만3642명을 대상으로 월 15만원씩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인구 유입 효과도 확인됐다. 4개 지역 전입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기존 전남관광플랫폼(JN TOUR)을 전남광주관광플랫폼(JG TOUR)으로 개편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숙박과 체험상품 할인 행사를 함께 운영한다. 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확대를 목표로 '남도 숙박할인 빅 이벤트'와 '전남 1+1 투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남도 숙박할인 빅 이벤트'는 전남광주관광플랫폼 앱에서 숙박시설을 예약·결제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3박까지 최대 12만 원을 할인해주는 행사다. 1박 기준 숙박금액이 5만 원 이상이면 2만 원, 7만 원 이상이면 3만 원, 10만 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이 '해·완·진·강 무장애 스마트 재활 거점 조성사업'으로 국토교통부 2026년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을 확보한 배경은 서면평가와 현장점검, 최종 발표 평가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철저한 법적 검토와 실무 중심의 기획력으로 심사위원단의 지지를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1535 복지라인'은 해남을 중심으로 완도·진도·강진군에서 최소 15분, 최대 35분 안에 재활·복지서비스에 도달할 수 있도록 구축하는 광역 접근체계를 뜻한다. 국비...
광주 서구 농성동에서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가정식 한식당 옛날옛집이 합리적인 가격과 정성 어린 밑반찬으로 직장인과 지역 주민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외식 물...
더운 여름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광주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를 다녀왔다. 오랜만에 찾은 나주에서 푸르른 메타세쿼이아길을 걷고 스머프 등 새롭게...
전남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이 시설 정비와 안전 점검을 마치고 24일 물놀이장을 열며 본격적인 여름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은 160ha 규모의 울창...
광주에서 40~50분 거리에 있는 전남 나주는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로컬여행지로 꼽힌다. 나주 동강면 영산강 변에 자리한 느러지전망대는 강이 S자로 굽이치며 한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