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2.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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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가을꽃'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2026년 한 해 동안 관광객들에게 강원관광의 사계절 매력을 월별로 집중 조명할 '2026 이달의 월별 추천 여행지' 최종 리스트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강원도 내 18개 시·군의 특색 있는 사계절 콘텐츠를 월별로 집중 조명해 관광객들에게 최적의 여행 시기를 제안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리스트에 따르면 상반기에는 ▲1월에는 태백산 눈축제와 홍천강 꽁꽁축제를 시작으로 ▲2월 철원 한탄강 물윗길과 원주 치악...
전북 고창 세계유산 고인돌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3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박물관의 전문성과 공공서비스 수준을 국가적으로 입증한 성과로, 고창군은 세계유산 고인돌유적의 연구·전시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전국 296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되는 법정 평가로, 설립 목적 달성도, 유물 수집·관리 체계, 전시와 교육프로그램 운영 실적 등을 종합 검증한다. 고인돌박물관은 서면·현장평가와 최종 심사...
가을 향기 물씬나는 경남 거제섬꽃축제가 개막했다. 제19회 거제섬꽃축제가 11월 1일 개막해 오는 9일까지 거제시 농업기술센터와 거제식물원 일대에서 열린다. 낮 최고기온이 19도까지 오르며 다소 더웠으나,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밝은 표정으로 곳곳의 행사장을 누볐다. 국화 개화율이 30~40%로 예상보다 낮게 나타났지만, 팬지와 코스모스, 핑크뮬리가 가득한 별돔별돔, 농심테마파크 그리고 다양한 다육식물과 난이 전시된 온실은 발길이 이어졌다. 거제시 측은 예년보다 축제 일정을 일주일 늦췄음에도 다시금 온화한 날씨...
가을의 정취 속에서 꽃과 평화의 메시지를 함께 전한다. 제19회 거제섬꽃축제가 오는 11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거제시농업개발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거제섬꽃, 평화의 꽃을 피우다’로, 지역 농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축제는 가을꽃 조형물 전시와 국화 분재 작품전, 힐링 허브랜드, 거제동백원, 농심테마파크 등으로 구성돼 관람객에게 깊은 계절의 감동을 선사한다. 이를 통해 거제시가 추진하는 농업문화 융합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부대행사로는 청소년 K-POP 페스티벌...
고창군이 오는 31일부터 11월2일(3일간)까지 고창꽃정원에서 ‘2025 고창 꽃정원 행사’를 개최한다. 고창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국화, 백일홍, 코스모스 등 가을꽃과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문화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방문객들은 인생네컷, 핸드케어 체험, 돌려라! 플라워 가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잔디광장 무대에서는 퓨전 클래식, 통기타 등 지역 및 전문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과 패션쇼가 진행되며, 관객과 함께하는 추억...
전북 임실군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과 임실치즈테마파크에 국화와 구절초 등 가을꽃이 만개해 가을의 향기를 물씬 피워내고 있다. 임실군에 따르면 임실N치즈축제 이후에도 가을 나들이에 나선 방문객들의 발길이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과 임실치즈테마파크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붕어섬 생태공원에는 1만 2천여개의 국화 화분이 배치돼 가을 풍경을 국화꽃 향기로 물들이고 있다. 가을의 서정을 오롯이 품은 국화꽃이 산책로와 포토존 곳곳을 장식해 출렁다리를 지나 붕어섬 산책로를 따라 이어지는 꽃길을 걷는 방문객들의 감탄을 ...
전남 곡성의 대표 로컬여행지인 동화정원이 가을철 황화코스모스 절정을 맞으며 전국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입장료가 무료이고, 주차장도 비교적 넉넉해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크게 늘고 있다. 동화정원은 곡성가볼만한곳 중에서도 손꼽히는 정원형 관광지로, 섬진강 기차마을 건너편 언덕 위에 조성돼 있다. 약 1만㎡ 규모의 부지에는 주황빛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해 있고, 위에서 내려다보면 꽃물결이 끝없이 이어지는 듯한 장관을 연출한다. 방문객들은 정원 곳곳에 설치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한...
인천 드림파크 야생화단지가 감미로운 음악소리와 그윽한 국화 향기로 뒤덮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14일간 인천 서구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 ‘2025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004년부터 국화축제를 개최하며, 매립지를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왔다. 올해는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과 전시 규모를 한층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과 함께 하는 야생화단지의 가을 나들이’를 주제로...
전남 장성군 황룡강변에서는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개최된다. 본 축제는 ‘황룡강 가을 화담, 빛으로 물드는 이야기 길’이라는 테마 아래, 100억 송이 가을꽃으로 장성가볼만한곳의 매력을 한층 높인다. 특히 올해는 꽃길 열차와 문보트 등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가족·연인 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장 내 꽃길 열차는 제2황룡교와 황미르랜드를 연결하며, 코스모스와 메밀꽃 사이를 여유롭게 달리는 방식이다. 열차 요금은 6,000원(70세 이상 및 어린이 5,...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광주와 전남 곳곳이 가을 축제의 열기로 들썩인다. 지역 대표 축제를 중심으로 도심 거리부터 농촌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지며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광주 동구는 15일부터 19일까지 금남로와 충장로 일대에서 ‘제22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를 연다. 올해 주제는 ‘추억의 동화’로, 사랑과 모험, 상상이 가득한 동화 속 장면을 거리 공연과 조형물로 재현한다. 개막일인 15일 ‘개막의 날’을 시작으로 ‘아시아 문화의 날’, ‘가족의 날’, ‘행진의 날’ 등 테마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같은 기간...
(사진=광양시 제공) 로컬여행 장소로 고요한 사색의 매력을 간직한 광양시 유당공원을 특별한 겨울 여행지로 추천한다. 500...
오늘 로컬맛집은 광주 서구 동천동 주택가 골목에 자리한 ‘미주식당’이다. 겉보기엔 평범한 식당이지만, 이곳은 정성 가득한 생선조림, 옻닭, 매콤한 갑오징어 무침등으로 이미 ...
전라북도 순창군의 로컬여행 장소인 강천산 군립공원이 가을 단풍 절정을 맞아 많은 방문객들로 북적인다. 전라도 단풍 명소 중 하나인 강천산은 화려하게 물든 산길과 병풍폭...
부산의 대표 로컬여행 행사인 부산 불꽃축제가 올해 20주년을 맞아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오는 11월 15일 단 하루 동안 개최된다. 이번 광안리 불꽃축제는 '음악 불꽃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