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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홍지마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사업’ 국고지원 사업비를 전국에서 가장 많은 8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사업은 농식품부가 친환경농업의 확산 및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2004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품목별 일정 비율 이상의 친환경 인증 면적을 확보한 생산자단체다. 2025년 공모 결과 전국 15개소 가운데 전남 7개소가 선정돼 총 사업비 170억 원의 49%를 확보했다. 공모에 선정된 생산자단체는 함평 농업회사법인 ㈜나비골팜, 보성...
전라남도 함평군에 위치한 강운홍지마을이 최근 유기농 쌀 생산의 새로운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약 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마을은 2022년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되어, 친환경 농업의 모범 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마을 강운홍지마을의 이름은 풍수지리에 따라 붙여졌다. 마을의 산이 기러기 형이며 터는 못 형이라 하여 홍(鴻)자와 지(池)자를 따서 '홍지'라 명명되었다. 2010년 홍지마을, 2020년 강운마을이 각각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된 후, 2022년 두 마을이 통합되어 현...
남도의 여름을 대표하는 로컬여행지로 꼽히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회산백련지에서는 연꽃 개화가 절정을 이룬다. 무안 회산백련지는 연꽃 카페, 연꽃 전망대 와 함께 넓은 ...
광주 광산구 유계동 동곡로에 위치한 ‘소문난대왕짬뽕’이 뛰어난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로 현지인과 여행객에게 로컬맛집으로 주목받는다. 이곳은 1인 14,000원이라는 합리...
7월 여름 곡성에는 로컬여행으로 특별한 풍경이 펼쳐진다. 바로 목동제 연꽃방죽에서 만나는 붉은 홍련이 그 주인공이다. 곡성군 고달면에 위치한 목동제는 규모는 크지 않지...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선한식육식당’이 최근 지역 로컬 고기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참숯구이 삼겹살과 다양한 소고기 부위, 그리고 직접 손질한 생고기와 육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