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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남 함평군 백학마을 주민이 마을 특색을 살린 벽화거리 조성으로 새로운 명소를 만들었다. 함평군은 5일 “학교면 백학마을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마을의 이름을 형상화한 벽화거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백학마을은 마을의 지형이 학을 닮아 ‘백학(白鶴)’이란 이름이 붙었다. 백학마을 주민들은 간척 이전 바닷물이 들어와 학이 노닐던 아름다운 마을 모습을 떠올리며 마을 경로당 앞의 노후 벽면에 ‘BAEKHAK’이라는 마을 이름을 담은 벽화 포토존을 만들었다. 학교 6구를 상징하는 6개...
전남 함평군 대동면 향교 숲이 여름 끝자락, 보랏빛 맥문동으로 물들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휴식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지정된 향교 숲은 수백 년을 버텨온 느티나무·팽나무·개서어나무가 어우러진 장엄한 고목 숲으로, 오랜 세월 지역민의 쉼터이자 역사·문화적 상징으로 사랑받아 왔다. 이 숲에 심어진 맥문동은 8월 중순부터 피어나 9월 초 절정을 이루며, 고목이 드리운 그늘 아래 보랏빛 융단처럼 숲을 수놓는다. 숲 사이로 이어진 꽃길은 짙은 녹음과 어우러져 산책과 사진 촬영에 더없이 좋은 명소로 각광...
자연 속에서 진정한 쉼을 만끽하기 위해 함평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전남 함평의 함평천 팜파스 꽃길이 2.4km 길이로 조성되어 올여름에도 이색 여행장소로 장관을 이루며 발길을 끌고 있다. 함평군은 2020년부터 함평천 일대를 중심으로 꽃길을 조성해 왔다. 은빛 물결처럼 흩날리는 팜파스그라스와 푸르른 함평천이 어우러진 풍경은 마치 유럽의 자연 속을 거니는 듯한 감성을 선사한다. 이곳은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자전거길, 포토존, 피크닉 공간이 어우러진 복합 힐링 공간으로 발전하며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전남 함평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대 60만 원까지의 지원금과 함께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목을 끌고 있다. 함평군은 ‘블루 워케이션(Blue workation)’, ‘함평 두 번 즐기기’ 등 함평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여행 지원금을 비롯한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전남도 및 전남관광재단과 협력해 추진하는 블루 워케이션은 기업 재직자·개인사업자·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함평 대표 관광지인 돌머리해수욕장 인근에 휴가와 업무가 동시에 가능한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
해수풀, 오토캠핑, 해수찜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서해안의 낙조 명소로 손꼽히는 전남 함평군 돌머리해수욕장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함평군은 돌머리해수욕장이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31일간 쾌적한 휴양환경과 철저한 안전관리 아래 운영된다”고 밝혔다. 돌머리해수욕장은 매년 여름 수많은 피서객이 찾는 함평군 대표 관광지로, 깨끗한 갯벌과 해송림과 서해안의 아름다운 석양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무지개 갯벌탐방로, 해수풀장, 오토캠핑장, 해수찜치유센터, 주포한옥마을 등 다양한 관광 인...
함평군은 오는 7월 18일 돌머리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안전 관리 및 운영 준비를 마쳤다. 개장 기간에는 여름 방학에 맞춰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위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해수욕장 내 안전시설 및 편의시설 정비를 완료하고 안전관리 요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강하춘 함평부군수는 “많은 관광객이 돌머리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 휴양지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
전남 함평군이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 최종 선정되며 3년 연속 우수사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함평군은 “지역균형발전 우수사례로 주포권역 ‘일반농산어촌 개발 권역 단위 거점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방시대위원회는 매년 지역 균형 발전 사업 성과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성공 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발굴해 선정하고 있다. 앞서, 함평군은 4월 지방시대위원회에 지역 균형 발전 사업 우수사례를 추천했으며 현장조사단의 확인을 거쳐 최종 선...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에서 여름 축제인 ‘함평 물놀이 페스타’를 올해 처음 선보인다. 함평군은 “함평축제관광재단이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31일간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과 연계해 ‘2025 함평 물놀이 페스타’를 올해 첫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평 물놀이 페스타’는 군이 사계절 축제를 완성하기 위해 봄(나비대축제), 가을(국향대전), 겨울(함평 겨울빛축제)에 이어 기획한 최초의 여름 축제다. 축제는 주말과 공휴일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체험 프로그램은 주말과 광복절 등 휴일 11일 ▲공연 프로...
전남 함평군이 봄에 이어 여름철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함평군은 6월 23일부터 8월 29일까지 ‘함평의 여름’ 관광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광객의 생생한 후기를 통해 색다른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사계절 관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함평을 찾은 관광객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함평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커뮤니티'관광후기)에 여름의 특색이 잘 드러나는 함평군 관광 사진 2장 이상과 함께 후기를 게시하면 된다. 게시된 후기는 향후 관광 홍보...
함평군이 총사업비 5억여 원을 들여 대동 향교 팽나무숲과 함평군 향토문화유산 1호인 월산사 일원에 실외 공원을 조성했다.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은 탄소저감과 폭염 완화 등 기후변화 대응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생활권 정원 조성 사업이다. 탄소흡수원 확대와 생태계 건강성 증진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실외 정원에는 동백나무와 블루아이스 등 조경수와 함께 돌단풍, 꽃잔디 등 초화류를 식재됐으며 데크와 앉음벽 등 휴게시설도 설치돼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군은 정원이 녹색 생...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마실길 제2코스(송포~성천항)가 붉노랑 상사화로 물들며 로컬여행지로 가을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부안군은 붉노랑 상사화가 9월초와 중순 사이 절정을...
전북 임실군의 대표 로컬여행지인 옥정호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가을여행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시설 정비와 보완 사업을 마친 뒤 재개장한 이곳은 전북여행 필...
전남 고흥군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자전거 라이딩과 관광, 로컬 음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고흥 블루마린 자전거여행’을 연다. 이번 행사는 문...
전남 순천시 주암면 운룡리에 위치한 순천 용오름 계곡은 로컬여행지로서 조용히 찾을 수 있는 광주근교계곡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입장료와 주차장이 모두 무료이며, 기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