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29 11:49
Today : 2025.07.29 (화)
'강용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6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은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프로그램 일환으로, 전남의 미식의 품격과 매력을 전국에 알릴 ‘남도 대표맛집 미식로드’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8월 10일까지 모집한다. ‘남도 대표맛집 미식로드’ 프로그램은 전남 22개 시군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남도 미식 메뉴를 18개 개별 부스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역의 대표 맛을 한자리에서 선보이고 판매함으로써 남도 미식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전국은 물론 해외 관람객에게 널리 알리는 체험형 미식 콘텐츠다. 참가 자...
남도의 여름을 대표하는 로컬여행지로 꼽히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회산백련지에서는 연꽃 개화가 절정을 이룬다. 무안 회산백련지는 연꽃 카페, 연꽃 전망대 와 함께 넓은 연못 곳곳에 펼쳐진 연꽃 군락으로 유명하다. 산책로가 연못 사이로 뚫려 있어 방문객들은 연꽃 사이를 거닐며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현재 연꽃 개화 상황은 군데군데 만개해 있어 산책을 하기에 최적이다. 가족 단위는 물론, 사진 촬영을 원하는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다. 전망대와 연꽃 카페는 회산백련지의 명물로 꼽힌다. 다양...
나주문화재단이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31일까지 나빌레라문화센터에서 하반기 첫 번째 기획전시 ‘여름 속 오아시스’를 개최한다.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에게 감각적 예술과 함께하는 특별한 휴식을 선사하는것이다. 회화와 설치 작품이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시원한 감각과 차분한 분위기를 통해 도심 속 여름 바캉스를 연상시키는 전시로 꾸며진다. 전시에는 총 4명의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시선으로 해석한 ‘휴식의 풍경’을 평면 회화와 설치 예술로 풀어낸다. 관람객은 작품을 통해 다양한 감정과 해석을 경험하며 일상...
옛 장흥교도소가 ‘빠삐용zip’이란 이름으로 25일 정식 개관했다. 억압과 감금의 상징이었던 교도소가 자유와 해방, 예술이 만나는 문화예술복합공간 재탄생한 것이다. 간단한 개관식 행사를 마친 참가자들은 수감복을 입고 교도소를 둘러보는 투어 체험을 실시했다. ‘빠삐용zip’은 자유를 갈망하는 인간 본연의 모습을 뜻하는 빠삐용(papillon)과 ‘다양한 가능성을 압축하고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의 ‘zip’이 결합된 이름이다. 군은 감시탑, 수감동 등 기존 교도소의 건축적 특징을 최대한 ...
영암군이 이달 말일부터 올해 말까지 2인 이상 관광객에게 최대 24만원의 지역화폐 등을 주는 ‘영암여행 원플러스원(1+1)’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관광객의 경제 부담을 낮추고 재방문을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도록 마련된 맞춤형 인센티브 제도이다. 영암군은 방문 횟수에 따라 1회 5만원, 2회 7만원, 3회 10만원의 모바일 지역화폐 ‘월출페이’와 영암몰 포인트 2만원을 지급하고, 디지털영암군민에 가입하는 관광객에게는 3,000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달 31일부터 올해 말까지 이어지는 사업 ...
장성군 황룡강 연꽃단지의 연꽃이 만개했다. 약 1만 6000㎡의 부지에 펼쳐진 흰색과 연분홍 연꽃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위치는 황룡강 상류방면이다. 황미르주차장(장성읍 기산리1)에 차를 대고 강 건너편으로 5분쯤 걸으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 벤치’에서 연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거나, 길 따라 거닐며 연꽃의 아름다움을 여유롭게 만끽하면 된다. 연꽃전망대에 올라가면 황룡강과 연꽃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단, 최근 들어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으므로 낮...
전북 남원시가 백두대간생태교육장 내 전시관에 다수의 탑승형 VR체험기를 도입해 관람객들에게 더욱 생생하고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새로 도입된 기기는 자이로VR, 패러글라이딩VR, 플라잉젯VR 등 가상현실(VR) 체험기기 총 7대로 이날 첫 운영을 시작했다. VR체험기기는 실제 탑승과 유사한 몰입감을 제공해 방문객들이 백두대간의 웅장한 자연을 가상으로 탐험하고 스릴 넘치는 비행 체험까지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특히 패러글라이딩VR은 지리산 정령치를 출발해 남원 시내까지 나는 ...
전북 진안군에 자연과 어우러진 명품 산악트레킹 코스가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40억 원(도·군비 각 20억 원)을 투입해, 진안 전역에 걸쳐 총 4개 구간 약 80km 규모의 산악트레킹 코스를 조성하는 것이다. 구간은 △구봉산 △대덕산~천반산 △부귀 편백숲 둘레길 △선각산~덕태산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 2023년부터 2024년까지는 구봉산~북두봉(6.6km), 북두봉~운일암반일암(8.54km) 등 총 15.14km 구간이 먼저 조성됐다. 이 구간에는 목계단...
남원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다양한 과학 체험활동을 위해서 7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남원시천문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주·야간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야간 패키지란? ‘주간에 천문대를 방문하는 입장객에게 당일 야간관측’을 ‘야간에 방문하는 입장객에게 익일 주간관측’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유료발권에 한해서만 적용 가능하다. 남원시천문과학관은 기존 항공우주천문대에 어린이과학체험관 과학 체험물(해시계, 자격루 등 14종)을 활용하여 재밌고 다양한 신규 과학체험 프...
광양시가 검은 반도체라 불리는 김 수출 10억 달러 시대의 기반이 된 세계 유일의 ‘광양김시식지’를 여름방학 추천 방문지로 소개했다. ‘광양김시식지’는 인류 최초 김 양식법을 창안한 김여익 공을 기리는 장소다. 이곳에 조성된 김 역사관, 유물전시관 등은 ‘김’이라는 이름의 유래, 김의 생산과정 등 김에 관한 모든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병자호란 당시 의병으로 활약한 김여익은 조정이 청과 굴욕적인 화의를 맺은 것을 통탄해 광양 태인도로 은둔했다. 그는 바다 위를 떠다니던 나뭇가지에 해초가 걸린 모...
남도의 여름을 대표하는 로컬여행지로 꼽히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회산백련지에서는 연꽃 개화가 절정을 이룬다. 무안 회산백련지는 연꽃 카페, 연꽃 전망대 와 함께 넓은 ...
광주 광산구 유계동 동곡로에 위치한 ‘소문난대왕짬뽕’이 뛰어난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로 현지인과 여행객에게 로컬맛집으로 주목받는다. 이곳은 1인 14,000원이라는 합리...
7월 여름 곡성에는 로컬여행으로 특별한 풍경이 펼쳐진다. 바로 목동제 연꽃방죽에서 만나는 붉은 홍련이 그 주인공이다. 곡성군 고달면에 위치한 목동제는 규모는 크지 않지...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선한식육식당’이 최근 지역 로컬 고기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참숯구이 삼겹살과 다양한 소고기 부위, 그리고 직접 손질한 생고기와 육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