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4.15 15:27
Today : 2025.04.16 (수)
광주지방기상청은 광주·전남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한동안 이어진다고 6일 전했다.
예상 적설량은 8일까지 광주·전남 5~20㎝이고 전남 동부남해안은 오는 7일까지 1~5㎝의 눈이 내리겠다.
특히 이날 밤부터 7일 오후 사이 광주와 전남에는 시간당 3~5㎝ 상당의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대설특보가 확대되거나 강화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당분간 아침 기온이 영하 9도 안팎까지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추위가 예상된다.
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0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영상 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전남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 강한 바람이 불어 강풍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겠다.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해상에서는 물결도 높게 일어 풍랑특보가 발표될 수도 있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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