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2.22 09:57
Today : 2025.02.22 (토)
영암군이 2025년 축산분야 사업 참여 신청을 2월 12일까지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한우, 돼지에서 가금류와 낙농까지 3개 분야 44개 사업 61억원 규모다.
먼저, 14억 규모의 ‘축산육성’ 분야는 ‘영암한우 고급육 장려금’ ‘축사 환풍기’ ‘폭염 피해 예방시설’ 등 24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30억 규모의 ‘동물방역’ 분야는 ‘방역인프라 설치’ ‘가금농가 방역시설’ ‘한우(젖소) 연막 방역기’ 등 10개 지원사업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17억 규모의 ‘동물복지’ 분야는, ‘가축분뇨 퇴비’ ‘친환경 인증 농가 장려금’ ‘젖소 착유 환경 개선’ 등 10개 사업이 추진된다.
축산업 허가·등록 농가·법인·단체 등이 이번 지원사업에 신청할 수 있고, 축산사업 시행지침의 사업별 지원 자격·요건을 확인한 다음,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영암군은 신청 접합성 검토,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사업 참여 농가·법인·단체 등을 선정한다.
한편, 2025년 축산분야 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영암군 농축산유통과,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한다.
광주 북구 중흥동에 위치한 로컬맛집인 오메야가마솥육개장은 지역 맛집 애호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특별한 식당이다. TV 프로그램에도 여러 차례 출연하며 그 명성을 ...
(사진=노대동 호수공원) 광주 노대동 호수공원, 늦가을의 정취가 물든 공원에서, 붉은 단풍잎들이 바람에 춤추듯 흩날립니다. ...
광주 북구 신안동의 오래된 맛집인 '이대포땔나무집'이 초벌 바베큐로 입소문을 타며 로컬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저녁 6시가 되면 웨이팅이 ...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남광주시장에는 특별한 거리가 있다. 바로 온종일 구수한 돼지국밥 냄새가 가득한 '국밥거리'다. 전남대학교병원과 조선대학교병원 사이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