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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 25일부터 설날 한마당 큰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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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25일부터 설날 한마당 큰잔치

1월 25일~2월 2일
29일에는 박물관 무료

군산근대역사박물관.jpg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2025년 설 연휴 동안 고향의 의미를 되새기고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설날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한다.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펼쳐지는 큰잔치에는 풍물놀이, 가훈 써주기, 마술, 저글링, 캐리커처 등 다양한 행사 및 체험이 열려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28일, 29일 오후 2시에 새해맞이 신명 나는 국악 풍물놀이가 박물관 광장에서 펼쳐지며 잔치의 막을 연다.


30일 오후 2시에는 박물관 로비에서 가훈 써주기 체험으로 을사년 새해 소망을 담은 가훈을 받아 볼 수 있다.


1월 26일과 2월 1일 오후 2시 박물관 3층을 방문하면 나만의 캐리커처를 가져볼 수 있는 캐리커처 체험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연휴 기간 내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박물관 앞 광장 주변에서는 투호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등 우리 고유의 전래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이 열린다.


또한 전시로는,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선조들의 배움과 가르침’ 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박물관 2층 시민열린갤러리에서는 수문화예술교육센터 단체전 ‘제3회 작가들의 외출’이라는 공예작품 전시가 관객들을 맞이한다.


박물관과 이웃한 근대미술관에서는 박물관 소장품전 ‘너머의 세계’, 장미갤러리에서는 신춘자 작가의 ‘자기랑 나랑’과 故 하반영 화백의 작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설날 당일(29일)에는 박물관을 무료로 운영하여 많은 귀성객 및 시민들이 박물관에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설날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박물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전시를 통해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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