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2.22 09:57
Today : 2025.02.22 (토)
여수시는 여수문화홀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통합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여수시니어클럽을 비롯한 9개 민간수행기관 관계자와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과 전라남도교통연수원 전문 강사의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334억 9,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9,300명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기존에는 기초연금수급자만 참여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직역연금수급자(배우자 포함)도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참여자의 폭을 넓혔다.
정기명 시장은 “노인일자리로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활동과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험과 경륜을 전수할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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