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2.22 09:57
Today : 2025.02.22 (토)
영암군은 특색 있는 메뉴와 맛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2025년 영암담은 맛집’ 20곳을 선정했다.
영암담은 맛집 선정을 위해 영암군은, 3월 ‘영암 대표 음식점 추천 공고’를 내고, 123개 업소를 추천받았다.
이중 1차 서류 심사, 2차 외부 전문가 암행평가 등을 거쳐 100곳의 ‘영암대표음식점’을 선정했고, 2차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20곳을 영암담은 맛집으로 소개한것이다.
영암담은 맛집에 선정된 음식점은, 영암읍 ‘영암기찬메밀’ ‘신토불이감자탕’ ‘어바우코다리찜’ ‘매력한우기찬랜드명품관’ ‘월출산힘찬장어’ ‘옛터가든’ ‘산장식당’, 삼호읍 ‘영암매력한우삼호명품관’ ‘더자반’ ‘수연식당’ ‘종원식육식당’, 덕진면 ‘미미가든’, 금정면 ‘풍차’, 신북면 ‘금동식육식당’, 군서면 ‘진국명가’ ‘구림짬뽕’, 서호면 ‘왕벚165’, 학산면 ‘청하식당’ ‘구림식당’ ‘바다촌’이다.
영암군은 영암담은 맛집에 선정된 업소에 현판을 수여하고, 시설개선 지원 가산점 부여, 온라인 홍보 및 리플릿 제작 등으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김영중 관광스포츠과 과장은 “영암군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는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영암 미식관광 활성화에 힘써주길 바란다. 다양한 지원과 홍보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영암 맛집을 방문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주 북구 중흥동에 위치한 로컬맛집인 오메야가마솥육개장은 지역 맛집 애호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특별한 식당이다. TV 프로그램에도 여러 차례 출연하며 그 명성을 ...
(사진=노대동 호수공원) 광주 노대동 호수공원, 늦가을의 정취가 물든 공원에서, 붉은 단풍잎들이 바람에 춤추듯 흩날립니다. ...
광주 북구 신안동의 오래된 맛집인 '이대포땔나무집'이 초벌 바베큐로 입소문을 타며 로컬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저녁 6시가 되면 웨이팅이 ...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남광주시장에는 특별한 거리가 있다. 바로 온종일 구수한 돼지국밥 냄새가 가득한 '국밥거리'다. 전남대학교병원과 조선대학교병원 사이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