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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5년 백련재 문학의 집 입주작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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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5년 백련재 문학의 집 입주작가 모집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접수

해남 백련재 문학의 집 2025 상반기 입주작가 모집).jpg

 

해남군 백련재 문학의 집에서 2025년 상반기 입주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시(시조), 소설, 수필, 평론, 번역, 희곡, 아동 및 청소년 등 문학 전 분야로 신춘 문예나 문학 전문지 등을 통해 등단한 지 3년 이상 된 자이면서 10년 이내 작품집 발간 실적이 있는 기성작가나 앞으로 훌륭한 작가가 될 가능성을 인정받아 등단작가 혹은 지도교수의 추천서 제출이 가능한 예비작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입주시 문학의 집 소식지 발간 시 원고 제출(필수), 입주작가 소개 영상 제작(선택) 등 입주 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2025년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선정된 작가는 3월부터 입주할 수 있다. 기간에 따라 최소 2개월에서 최장 6개월까지 체류할 수 있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 및 백련재 문학의 집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백련재 문학의 집은 작가들의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총 8실의 전용공간을 갖추고 해남군에서 직영하는 시설이다.


송기원(소설가), 황지우(시인), 최두석(시인), 서상란(소설가), 고향갑(극작가), 박희정(시조시인), 이강은(번역가) 등 다양한 문인들이 머물며 집필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최영욱 시인의 △바다에 버린 모든 것들(2024년 입주), 서상란 소설가의 △내가 아직 조금 남아 있을 때(2024년 입주), 일곱째별의 △정원일기(2021년 입주)가 발간되며 다양한 집필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해남 백련재 문학의 집은 전국의 작가들이 가장 머물고 싶은 집필실로 꼽히는 곳이다”며“창작공간이 필요한 역량있는 작가들의 지원을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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