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2.22 09:57
Today : 2025.02.22 (토)
여행스케치와 그룹 써니힐의 리드보컬인 은주가 대나무의 고장 전남 담양에서 관객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재)담양군문화재단은 오는 21일 오후 3시와 저녁 7시 두 차례에 걸쳐 해동문화예술촌에서 '어쿠스틱 인 해동' 3회차 공연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모토로 결성된 그룹 여행스케치와 그룹 써니힐의 리드보컬인 은주가 함께 노래하며 옛 친구에게, 산다는 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운명 등 여행스케치의 대표곡을 기타 연주에 자연의 소리를 결합한 음악을 대중에게 선보인다.
앞서 진행된 두 차례 공연은 버클리 음악대학 출신 아티스트가 결성한 재즈 밴드 프렐류드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건반 위 황금 손가락으로 불리는 재즈 피아노 그룹 포맨스 피아노가 출연했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이나 관람객은 포스터에 삽입된 QR코드나 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앞자리를 배정받을 수 있다.
담양군문화재단은 "올해 진행된 재단의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콘텐츠와 예술을 통해 문화예술로 행복한 담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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