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2.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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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난 17일, 부안군 두 지역에 “JB희망의 공부방”을 오픈하였다고 밝혔다. 이 공부방 사업은 전북은행에서 2012년부터 진행하는 사업으로, 아동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미래의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것으로, 제187호 격포다함께돌봄센터(변산면), 제188호 운호지역아동센터(진서면)가 그곳이다.
이날 오픈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전북은행 전상익 부행장, 김선재 부안지점장, 이인옥 격포다함께돌봄센터 대표, 최은숙 운호지역아동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사업은 전북은행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JB희망의 공부방” 지원사업으로, 그동안 부안군 지역 내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7곳에서 진행되었다.
격포다함께돌봄센터는 어업과 관광업에 종사하고 있는 학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덜고, 아동들의 방과후 돌봄(체험활동 등)을 책임지기 위하여 2020년 10월 개소하였고, 운호지역아동센터는 2005년 7월 부안군 최초의 지역아동센터임과 동시에 곰소, 진서 지역의 유일한 돌봄 시설로서 학습지도, 음악, 미술, 체험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센터 내부의 벽지, 책장을 교체해 밝은 환경을 조성하였으며, 책상, 의자, 블라인드 등을 새롭게 지원해 아동들이 학습에 집중하고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전상익 전북은행 부행장은 “쾌적한 환경에서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길 바라며, 전북은행은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도내 지역아동센터 등에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 아동들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주신 전북은행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부안군도 아동들이 좀 더 쾌적하고, 자유로운 환경에서, 공부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도울 것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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