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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코스트코 유치, 윤석열 탄핵정국에 ‘불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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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코스트코 유치, 윤석열 탄핵정국에 ‘불똥’

코스트코 본사 다음 방문 일정 내년으로 연기

익산 코스트코.jpg

 

윤석열 탄핵정국이 전북 익산 코스트코 유치 사업까지 불똥이 튀었다. 

 

익산시는 코스트코 미국 본사 책임자 익산 방문 등 연내 계약 마무리를 위한 일정이 연기됐다고 15일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 12일 기자간담회에서 “토지 소유주와 사업자(코스트코) 간 이견을 좁혀 다음 주 코스트코 미국 책임자가 익산에 와서 최종 결론을 낼 예정이었는데, 비상시국이기 때문에 일정을 내년 1월로 미루겠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토지 소유주와 코스트코 측은 지난 5월부터 100여 개 조항이 담긴 사업 의향서를 주고받으며 부지 매입 관련 사항을 논의해 왔다.


이에 당사자 간 협의가 수차례 진행됐고, 익산시도 적극 조율에 나섰으며, 막판 협상이 다음 주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비상시국을 이유로 현재로선 일단 보류된 상태다.


하지만 코스트코 측이 입점과 관련된 여러 사항을 직접 꼼꼼히 검토하는 등 익산 입점 계획은 변함없이 확고하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이날 정 시장은 “비상시국을 이유로 연내 계약 일정이 다소 늦어졌지만, 일단 기본적인 것들은 다 합의가 됐고 마지막 정리하는 절차만 남아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1월에는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계약 이후 건축 설계와 허가 등을 거쳐 착공하면 1년여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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