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2.22 09:57
Today : 2025.02.22 (토)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맞춰 책 '소년이 온다' 조형물이 빛을 밝힌다.
광주시는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한강 작가 노벨상 수상 축하 조형물 점등식'이 열리며 다음달 1월 31일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
조형물은 5·18민주화운동을 다룬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 작품 표지를 형상화 했다.
또 높이 12m, 길이 49m 크기의 아치형 구조물인 '빛고을무지개'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설치됐으며 전면부에는 광주 출신 한강 작가 노벨상 수상을 기념하는 포토존도 만들어졌다.
포토존에는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김대중 전 대통령, 한강 작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선수 김도영, 프로축구 광주FC 이정효 감독과 '한강의 꿈 광주의 빛' 주제의 LED채널 조형물 등으로 구성됐다.
광주시 관계자는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하고 포토존에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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