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2.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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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합창단은 10일 오후 7시30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2에서 제26회 정기연주회 '크리스마스의 기적'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합창단은 ▲모란이 피기까지는 ▲가장 아름다운 노래 ▲별 ▲기억은 겨울을 써내려간다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등 10여곡을 선보인다.
박수용 재즈퀸텟, 바이올리니스트 채송화, 소프라노 김혜미, 바리톤 조재경, 바리톤 조바울 등 연주자들의 특별출연 공연도 예정돼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동구합창단 정기연주회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96년 창단한 동구합창단은 매년 정기 공연과 각종 위문 공연·자선 음악회 등을 열고 있다. 지난해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 금메달에 이어 올해 '싱 포 골드(Sing for Gold) 스페인 세계합창대회' 성인 부분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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