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4.15 15:27
Today : 2025.04.16 (수)
국립광주과학관은 13일 오후 7시 영산강 수변공원 '거징이쉼터'에서 겨울 최대 우주쇼 쌍둥이자리 유성우 특별 천문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소행성이 우주에 흩뿌린 잔해대를 지구가 통과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매년 12월 중순에 관측할 수 있으며 오는 14일 오전 10시에 최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유성우 관측행사는 천체망원경과 쌍안경이 제공되며 '쌍둥이와 목금토성' 주제로 별자리 설명회도 진행된다.
행사는 현장 접수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비가 내릴 경우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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