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2.22 09:57
Today : 2025.02.22 (토)
광주 광산구는 2일 월곡1동에 '천원한끼' 3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천원한끼 식당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저렴한 가격으로 점심을 제공한다.
광산구는 노인가구와 외국인 단독가구가 많은 월곡동에 식당 터를 잡았다.
65세 이상 노인·장애인·40세 이상 복지 1인 가구는 콩나물국밥 한 그릇을 1000원에 먹을 수 있다. 그 외 주민은 3000원을 내야 한다.
식당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운영한다.
판매 수량은 하루 100그릇으로 한정되고 식당 운영과 음식 조리는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이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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