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2.22 09:57
Today : 2025.02.22 (토)
전북자치도 호원대학교가 오는 27일 오후 5시 호원대 문화체육관에서 시간의 틈을 메우는 선율 '한음(韓音)' 콘서트를 개최한다.
늦가을의 정취를 가득 품은 캠퍼스에서 지역 주민들과 관내 군 장병들을 초청해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제39대 한울 총학생회의 주관으로 기획된 이 콘서트는 동아리인 더비트의 공연을 시작으로, 실용음악학부의 밴드공연과 공연미디어학부의 뮤지컬, 이어 K-POP학과의 K-POP공연으로 진행된다.
콘서트 사이사이에 진행되는 미니게임 시간에는 다양한 상품이 추첨을 통해 총 130여 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중앙잔디광장에서는 가을 밤하늘을 아름다운 빛으로 장식할 불꽃놀이도 마련된다.
호원대 총장은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 그리고 소확행(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을 전달하게 될 것"면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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