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31 14:39
Today : 2026.10.31 (토)

창원특례시가 오는 3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창원·마산·진해 지역 도심에 빛의거리를 설치·운영한다.
시는 권역별 특색을 살린 빛 조형물과 경관조명으로 겨울 도심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이번 빛의거리는 의창구 창원2호 문화공원, 성산구 가로수길, 용호동 용호광장, 상남동 분수광장,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과 불종거리·창동 상상길, 마산회원구 합성동 상가거리, 진해구 중원로터리 등 7개소에 설치됐다.
창원특례시의 빛의거리는 2016년 마산합포구 창동·오동동 일대에 처음 설치됐다. 이후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운영 장소를 현재의 7개소로 확대했다.
특히 오동동 문화광장에는 트리 군락과 색상이 변화하는 미디어트리를 설치했다. 가로수길에는 메타세쿼이아 한 그루를 대형 트리로 연출해 이색적인 겨울밤 풍경을 만든다.
포토존과 루미나리에도 함께 마련됐다. 시민들은 빛을 따라 걷고 머물며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빛의거리가 시민에게 즐거움과 연말연시의 설렘을 선사하고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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