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21 07:59
Today : 2026.10.21 (수)

전남광주의 대표 미식 행사인 ‘제33회 광주김치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광주청사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압도하라! 김치파티’를 주제로 전통 김치의 맛과 현대적인 미식 문화를 결합한 먹거리, 체험, 공연, 할인 판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의 대표 미식 공간인 ‘천인의 밥상’에는 지역 맛집과 외식업체 10곳이 참여한다. 솥뚜껑 삼겹살과 보쌈을 비롯해 배추라멘, 묵은지 오일파스타, 김치마요 짜조 등 김치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가 선보인다.
야외음악당 주무대에서는 23일과 24일 오후 6시30분에 ‘김치파티’ 공연이 열린다. 첫날에는 성악과 대중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이, 둘째 날에는 전통연희와 관현악 공연이 펼쳐진다.
가족 방문객을 위한 체험도 마련됐다. ‘김치명인 교실’에서는 김치축제 대통령상 수상자가 김치 담그기 비법을 전수하고, ‘김치체험학교’에서는 김치 담그기와 무등산수박 장아찌 주먹밥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 대상 김장오락실과 김장운동회도 운영된다.
김치 판매장에서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 업체, 전통식품 품질인증 업체, 대한민국 김치명인이 만든 김치를 10~30% 할인해 판매한다. 젊은 층을 겨냥한 ‘오늘만 사는 김치’에서는 불 배추김치, 한입김치, 6개 업체 제품을 무작위로 구성한 김치 랜덤팩 등을 만날 수 있다.
현장에서 맛본 김치는 온라인으로 주문해 전국 배송도 가능하다. 농수산물 장터에서는 고춧가루, 젓갈 등 김장 재료와 발효식품, 김장 도구를 판매한다.
축제 기간에는 교통통제가 시행된다. 광주청사 앞 사거리부터 한국은행 후문 삼거리까지 구간은 21일 오후 8시부터 25일 자정까지 차량 통행이 제한되며, 일부 시내버스 노선은 우회 운행한다. 주말에는 광주청사 주변 관공서와 상무지구 평화공원 지하주차장 등 외부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된다.
박남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역행정본부장은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내는 김치처럼, 전남광주도 하나로 힘을 모아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암 송산 유기농생태마을에서 시작해 내동리 쌍무덤까지 이어지는 로컬여행 코스는 가을 들판의 고요함과 고대 마한의 웅장함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평범한 시골길처럼...
전남 화순의 대표 가을 나들이 코스인 고인돌 가을꽃축제가 25일까지 이어진다.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지에 가을꽃과 음악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로...
한글날 연휴를 맞아 전남광주 곳곳에서 가을 풍경과 지역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로컬여행 축제가 이어진다. 도심에서는 광주추억의 충장축제가 거리 퍼레이드와 공연을 선보...
10월 가을꽃 명소로 전남 나주 영산강정원이 주목받고 있다. 영산강 변에 조성된 이곳에서는 분홍빛 코스모스와 노란 황하코스모스, 초록빛 댑싸리정원을 함께 볼 수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