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08 10:05
Today : 2026.10.08 (목)

10월 서울 한강공원 곳곳에서 음악 공연과 예술체험, 청년 셰프의 음식 경연이 이어진다.
반포 서래섬을 시작으로 여의도·잠원·뚝섬·강서·잠실 등에서 행사가 열려 취향과 일정에 맞춰 가을 나들이를 계획할 수 있다.
9일부터 11일까지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는 ‘피크닉 콘서트 가을낭만’이 열린다. 어쿠스틱과 재즈, 클래식, 국악 크로스오버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꽃 키링과 향기 엽서 만들기 체험, 먹거리 장터도 마련된다.
10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는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가 진행된다. 공식 종이로 만든 비행기의 비행 거리와 체공시간을 겨뤄 제16대 챔피언을 뽑는다. 세계대회 수상 선수들의 시연과 종이비행기 만들기 체험도 열린다.
17일부터 25일까지는 7개 한강공원과 수상에서 ‘2026 한강페스티벌_가을’이 펼쳐진다. 잠원한강공원에서는 17~18일 리듬 트레이닝, 파운드 핏, 슬라이딩 보드 등 이색 운동을 체험할 수 있다. 유튜버 ‘레시피 읽어주는 여자’와 편의점 식재료로 음식을 만드는 ‘한강한끼’도 진행된다.
같은 기간 잠원에서는 대학생 뮤지컬팀과 배우 서범석·리사가 참여하는 뮤지컬 갈라쇼가 열린다. ‘맘마미아!’, ‘노트르담 드 파리’, ‘레베카’의 주요 곡을 선보이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3~25일 뚝섬한강공원에서는 전국에서 선발된 청년 셰프 20개 팀이 국내산 식재료와 한식 조리법 등을 활용해 길거리 음식 경연을 벌인다. 24~25일 강서한강공원에는 집라인, 몽키·트리 클라이밍, 밧줄놀이를 즐기는 어린이 자연 놀이터가 마련된다.
17일 잠실한강공원의 ‘사각사각예술축제’에서는 14개 창작 스튜디오 입주 작가의 작품을 게임처럼 찾아보는 ‘아트 퀘스트’를 운영한다. 공연과 자개 소품 만들기, 예술심리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고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한강페스티벌·한강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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