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9.28 16:15
Today : 2026.09.29 (화)

전북 순창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글로벌축제로 선정된 제21회 순창장류축제를 앞두고 장류미식 요리교실과 글로벌 장류요리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축제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과 순창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리며, 고추장·된장·쌈장·간장 등 전통 장류를 세계인의 입맛으로 확장하는 미식 체험을 강화한다.
장류미식 요리교실은 10월 17일 축제 주 무대에서 진행한다. 이탈리아 출신 스타 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가 강사로 나서 순창 장류를 활용한 글로벌 K-소스 요리를 선보인다.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팀당 최대 4명으로 구성된 25개 팀을 모집한다. 순창군은 예비 글로벌축제 취지에 맞춰 외국인 참가자에게 우선 참여 기회를 부여할 방침이다.
10월 18일에는 글로벌 장류요리 경연대회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순창 고추장, 된장, 쌈장, 간장을 활용한 창작 요리를 선보이며, 총 40개 팀이 경쟁한다. 외국인 참가팀에 우선권을 부여하고 전문 심사위원 3명이 독창성, 맛의 조화, 장류 활용도, 미적 요소 등 4개 항목을 현장에서 평가한다.
경연대회에서는 대상 100만 원을 비롯해 모두 10개 팀에 총 39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두 프로그램은 순창장류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요리교실과 경연대회 모두 사전 모집 규모가 정해져 있어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접수 마감일과 세부 규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축제장에서는 메주·장아찌·막걸리 만들기, 증강현실 게임, 발효마을 체험 등도 운영한다. 축제 입장은 무료지만 먹거리와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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