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8.25 12:30
Today : 2026.08.25 (화)

전북 익산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중앙동 치킨로드에서 '2026 중앙동 치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닭 하면 떠오르는 도시, 익산'의 이미지를 알리고 중앙동 치킨로드와 문화예술의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축제에는 하림과 다사랑, 세븐브로이 등 지역 향토 브랜드를 비롯해 치킨로드 사업자, 문화예술의 거리 소상공인, 지역 치킨업체 및 푸드트럭 등이 참여해 상생의 의미를 더한다.
행사장에는 먹거리 부스 20개가 마련돼 다양한 치킨 요리와 안주, 시원한 맥주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또 체험공방과 플리마켓 등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축제 기간 특설 무대에는 쿨의 김성수와 김현정 등 가수의 공연과 EDM 파티가 펼쳐진다. 뽑기와 무대 이벤트를 통한 경품 제공도 함께 진행돼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축제 기간 참여업체에서 익산사랑상품권인 '다이로움'으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다이로움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원도심 상권의 실질적인 소비 촉진을 위한 조치다.
익산 중앙동은 익산역과 인접해 서울에서 KTX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접근성 좋은 원도심으로, 지난해 열린 치맥 페스티벌 당시에도 전국적인 관심을 끌며 매년 8월 말이면 여름밤의 축제 열기로 붐비고 있다. 익산시는 치킨로드를 중심으로 미식과 문화, 관광을 아우르는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화 시 소상공인과장은 중앙동 치맥 페스티벌이 익산의 특색 있는 먹거리 콘텐츠를 알리는 동시에 소상공인과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 상생형 축제라고 밝혔다. 이어 시민과 관광객들이 맛있는 음식과 공연을 즐기며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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