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8.16 12:43
Today : 2026.08.17 (월)

서울관광재단이 미디어아트 전시 청계 소울 오션의 신규 콘텐츠 인어가 헤엄치는 밤을 14일 밤 공개했다.
인어가 헤엄치는 밤은 관람객이 작품 완성에 직접 참여하는 상호작용형 디지털 전시다. 산호와 심해를 모티브로 한 수중 풍경과 각기 다른 개성의 인어들이 등장하고, 관람객이 만든 인어가 더해지며 한 편의 여름밤 풍경을 완성한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현장에 마련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해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누구나 자신만의 인어를 디자인할 수 있고, 완성된 인어는 청계천 물길 위에 등장해 다른 관람객이 만든 인어들과 함께 헤엄친다.
신규 콘텐츠 공개를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SNS 연계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 단계에 따라 현장에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인어 캐릭터 디자인에 참여하면 컵받침과 타투 스티커 등을 받을 수 있고, 이벤트는 경품이 모두 소진되면 종료된다.
청계 소울 오션은 서울과 청계천의 계절, 생태, 역사를 아우르는 이야기를 미디어아트로 선보이는 전시로 매달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시작해 간송문화재단 미술품 등을 영상으로 담아낸 콘텐츠도 함께 운영 중이며, 지난해 10월 말 기준 누적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해 서울의 대표 야간 명소로 자리 잡았다.
전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청계천 광교 아래 및 광교 갤러리 일대에서 진행되며 하절기인 6월부터 8월까지는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9월부터는 오후 6시부터 운영한다. 관람은 전 구간 무료이며 지하철 1호선 종각역 5번 출구에서 남쪽으로 약 300m를 걸으면 되고 우천 등으로 청계천 진입이 통제되면 임시 중단된다.
정병호 서울관광재단 관광축제이벤트팀장은 서울의 대표 야경 명소이자 변화의 역사를 겪은 공간인 청계천이 이번에는 관객의 참여로 시시각각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할 예정이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완성하는 살아있는 문화 공간으로서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 부안군 진서면에 자리한 내소사가 무더위를 피할 로컬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700여 그루의 전나무가 만드는 그늘길과 천년 고찰의 고즈넉함이 어우러져 폭염 속에서도...
광주 서구 농성동에서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가정식 한식당 옛날옛집이 합리적인 가격과 정성 어린 밑반찬으로 직장인과 지역 주민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외식 물...
더운 여름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광주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를 다녀왔다. 오랜만에 찾은 나주에서 푸르른 메타세쿼이아길을 걷고 스머프 등 새롭게...
전남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이 시설 정비와 안전 점검을 마치고 24일 물놀이장을 열며 본격적인 여름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은 160ha 규모의 울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