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10.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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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오는 9월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을 개최한다.
지난해 9월 말보다 약 3주 앞당긴 일정으로, 추석 연휴와 외국인 관광객 방문 수요를 고려해 9월 초 개최를 결정했다. 한화가 2000년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어온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는 서울의 대표 가을 축제다.
올해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과 영국의 대표 연화팀이 참가한다. 각국의 연출 기술과 음악, 불꽃을 결합한 공연으로 여의도 한강공원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한화는 새로운 불꽃 연출과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더해 축제의 볼거리와 체험 요소를 확대할 계획이다.
대규모 관람객이 집중되는 행사 특성을 고려해 안전관리 체계도 역대 최대 규모로 강화한다. 전야제와 행사 당일 한화 임직원 봉사단 1천200명을 포함한 총 4천700여명의 안전관리 및 질서유지 인력이 현장에 배치된다. 이는 지난해 3천700여명보다 1천명 늘어난 규모다.
한화는 통신사 데이터와 연계해 실시간 인파 밀집도를 확인하는 ‘오렌지세이프티’를 운영해 혼잡 구역의 관람객 분산을 유도한다. 여의도 외곽과 원효대교, 마포·이촌 일대에 설치된 구역별 CCTV로 시민 동선을 실시간 확인하고, 관계기관과 연계한 현장 대응력도 높일 방침이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불꽃 공연을 넘어 서울의 야간 관광과 한강 문화 콘텐츠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다만 행사 당일 여의도 일대 교통 통제와 대규모 인파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관람객은 공식 안내 채널을 통해 교통·안전 정보를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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