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7.27 16:17
Today : 2026.07.28 (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남도의 대표 해양관광도시 목포에서 무더위를 날려줄 화려한 해상축제가 열린다.
목포시는 다음 달 1일 오후 8시 평화광장 해상무대에서 '물불쇼'를 핵심 콘텐츠로 한 '목포해상W쇼'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밤의 낭만을 전하는 공연과 불꽃 연출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 무대에는 인기 그룹 '노라조'가 출연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이어 최신 K팝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목포의 명물 '바다분수'와 밤하늘을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이 어우러져 목포 밤바다만의 장관을 만든다.
시는 국제 해양관광도시 비전에 맞춰 다문화가족과 이주외국인, 외국인 관광객 등 500여명을 특별 초청해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글로벌 축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축제가 열리는 평화광장은 영산강 하구와 목포 앞바다가 교차하는 목포 야경의 중심지다. 인근에 갓바위 해상보도교와 평화광장 맛집 거리가 밀집해 있어 해상 공연 관람과 남도 특유의 식도락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휴가지로 주목받고 있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이번 목포해상W쇼는 시원한 바다분수와 불꽃쇼, 유쾌한 공연이 어우러져 피서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목포만의 차별화된 해양관광 콘텐츠를 지속해 선보여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고 오랫동안 머무르는 명품 관광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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