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2.22 09:57
Today : 2025.02.22 (토)
전북자치도 김제문화예술회관이 자연의 원초적 울림 '아프리카 리듬과 열정을 Anya Fo!'를 오는 22일 오후 7시 대공연장에서 펼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전통리듬과 역동적 움직임으로 아티스트와 관객이 주고받는 가장 자유로운 에너지의 쇼킹한 공연이다.
역동적인 춤과 스토리극으로 아프리카의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기만 하는 공연을 떠나 관객이 함께해 1인 1악기로 전좌석 아프리카 전통악기 젬베를 세팅해 아프리카의 작은 마을을 옮겨 놓은 듯한 무대를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팀명이자 작품명인 '아냐포(Anya Fo)'는 아프리카의 밀린케부족의 말로 다함께 연주하자는 뜻"이라며 "아프리카의 음악과 춤을 통해 함께 어우러지는 기쁨과 감동 축제의 장을 펼치고자 공연을 마련했다"고 했다.
이어 "관객은 연주가와 댄서의 몸짓과 리듬으로 함께 어우러져 즉흥적 리듬을 만들어가는 관객 참여형 공연"이라고 덧붙였다.
관람권 예매는 오는 12일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동시 선착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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