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7.1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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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야댐 상류 생태습지가 연꽃이 개화하는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연꽃 개화 시기를 맞아 7월21일부터 8월14일까지 회야댐 상류 생태습지를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10일 밝혔다.
탐방은 상수원 보호를 위해 1일 1회, 100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탐방 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다.
울주군 웅촌면 대복동천로 269-67 일원에서 생태습지까지 왕복 3㎞ 구간을 약 3시간 동안 걷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생태해설사가 동행하며 숲과 옛 통천마을의 변화, 수질정화를 위해 조성된 생태습지 등을 소개한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과 일반 시민은 물론 다른 지역 거주자도 신청할 수 있다. 13일 오전 10시부터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에 접속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회야댐 생태습지는 약 5만㎡ 규모의 연꽃 군락과 12만3000㎡에 이르는 부들·갈대밭이 어우러진 풍경으로 사진촬영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2012년 처음 시민에게 제한적으로 개방된 이후 매년 2000명 이상이 찾으며 여름철 탐방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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