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7.1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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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이달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신안 임자면 '임자만났네 마을'을 선정했다.
1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이 마을은 2012년 청년과 마을지도자가 뜻을 모아 조성한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여행과 힐링, 숙박, 체험을 한 곳에서 즐기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갯벌·스마트팜 체험 등 아이가 자연 생태를 직접 배우고 느끼는 프로그램과 바다 생존수영 교육을 운영해 생존능력과 안전 의식을 길러주는 경험을 제공한다. 카약·보트체험 등 수상 레포츠도 즐길 수 있어 관광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체험프로그램에 농어촌체험지도사 2명, 인명구조강사 1명, 밧줄놀이지도사 2명 등 전문 자격을 갖춘 지도사를 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임자도는 봄철 튤립축제와 여름 민어축제가 열리는 관광지다. 바다를 풍경 삼아 여름철 보양식인 민어를 맛보며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마을에는 최대 40명을 수용하는 커뮤니티센터 숙소 7실과 한옥 체험방 5실이 객실로 운영되고 있다. 체험프로그램 소개와 예약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달의 농촌체험휴양마을 선정·홍보와 함께 방문객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휴가를 보내도록 오는 16일까지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촌민박, 관광농원 등의 안전·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김현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정책과장은 "임자만났네 마을은 자연 속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농촌체험을 즐기는 대표 농촌관광지"라며 "여름 휴가철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관리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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