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6.29 17:29
Today : 2026.06.30 (화)

전남 완도군이 여행경비의 절반을 돌려주는 '완도 반값여행' 3차 사전 신청을 7월 31일까지 받는다.
1·2차에서 이미 1만6,000명 이상이 몰린 인기 프로그램인 만큼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 프로그램은 완도에서 숙박·식사·체험·특산품 구매 등에 쓴 여행경비의 50%를 완도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지원 한도는 개인(1인) 최대 10만원, 청년 최대 14만원, 2인 이상 팀 최대 20만원, 가족(최대 5인) 최대 50만원으로, 가족 단위 여행객일수록 혜택이 크다.
신청 방법도 어렵지 않다. 완도 여행 이후 10일 내에 관광지에서 찍은 사진 2장과 숙박·식당·카페·특산품 판매장·체험장 등의 소비 영수증을 완도군 누리집에 등록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실제 효과도 눈에 띈다. 1·2차 신청자 총 1만6,257명이 완도 내에서 소비한 금액은 15억900여만원에 달했다. 관광객 유입과 지역 소비 진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셈이다.
완도는 청정 바다와 섬 여행의 매력을 고루 갖춘 전남의 대표 여름 여행지다. 반값여행 혜택까지 더해지면서 올여름 가성비 국내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올해 여름휴가는 완도를 찾아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치유하고 여행 경비 혜택도 받아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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