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6.19 21:06
Today : 2026.06.20 (토)

전남 나주시 빛가람호수공원이 초여름을 맞아 수국정원 개화와 음악분수 운영을 동시에 선보이며 도심 속 대표 힐링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2026 나주방문의 해'와 맞물려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계절 경관과 야간 콘텐츠를 연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현재 수국정원에는 라임라이트 4천여 주와 앤드리스 썸머 7천여 주 등 총 1만1천여 주가 6000㎡ 규모로 식재돼 있다. 연녹색 꽃을 피우는 라임라이트와 다양한 색감의 앤드리스 썸머가 어우러져 개화가 진행될수록 더욱 풍성한 경관을 연출할 전망이다.
수국은 현재 순차적으로 꽃망울을 터뜨리는 중이다. 호수공원 건강둘레길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가볍게 산책하면서 여름 꽃길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야간 콘텐츠인 음악분수는 지난 4월 24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운영된다. 주간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1회, 야간에는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총 4회 가동된다. 낮에는 수국 산책, 밤에는 음악분수 야경으로 하루 종일 머물 수 있는 동선이 자연스럽게 완성된다.
나주시는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음악분수 야간 경관을 더욱 화려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수국이 만개하는 초여름의 정취와 음악분수가 선사하는 특별한 야경을 통해 나주의 또 다른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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