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5.22 22:51
Today : 2026.05.23 (토)

경남 창원시가 오는 24일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항 일원에서 '2026 진동불꽃낙화축제'를 개최한다.
창원진동낙화놀이전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 낙화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해상에서 펼치는 불꽃낙화 연출이 핵심이다.
축제는 오후 7시 30분 개회식과 함께 제례 행사로 시작된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현장에서 소원수리지 300장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접수된 소원지는 불꽃낙화와 함께 점화된다.
직접 소원을 적어 불꽃과 함께 날려 보내는 참여형 프로그램인 만큼, 자리를 잡으려면 오후 2시 이전 방문이 유리하다.
올해는 광암항 해상 일원에서 낙화를 점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육지가 아닌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불꽃낙화는 수면 반사 효과까지 더해져 입체적이고 웅장한 경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통 낙화놀이 특유의 은은하고 느린 불꽃이 항구 야경과 어우러지는 장면은 창원에서 쉽게 보기 힘든 풍경이다.
창원 광암항은 마산합포구 진동면에 위치해 있으며, 5월 말 주말 저녁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행사는 24일 단 하루 열리는 만큼 놓치지 않으려면 일정을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전남 장성군 황룡강이 이번 주말 음악으로 물든다.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황룡강 일원에서 열리는 '장성 황룡강 음악힐링축제'는 자연과 음악, 사람이 어우러지...
5월 전남에서 조용히 장미 구경을 하고 싶다면 광양 중동근린공원 장미광장을 눈여겨볼 만하다. 로컬여행지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 이곳은 아파트 단지와 초등학교 사이, 광...
봄꽃 여행이라 하면 으레 벚꽃을 먼저 떠올리지만, 전북 고창에는 그보다 한 수 위의 풍경이 기다린다. 조선 단종 1년(1453년)에 축성된 고창읍성(모양성) 성벽을 따...
봄의 끝자락, 경남 산청으로 로컬여행을 떠나야 할 이유가 생겼다. 해발 1,113m 황매산 능선을 30헥타르(약 9만 평) 규모의 진분홍 철쭉이 가득 채우는 시즌이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