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6.10 08:15
Today : 2026.06.10 (수)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1월 15일까지 관광객 참여형 프로그램 '2026 말랑말랑 밀양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한 모바일 관광 프로그램으로, 전용 앱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설치한 뒤 관광지를 직접 방문하면 자동으로 인증이 완료된다.
별도의 수기 도장이나 현장 직원 확인 없이 GPS 기반으로 처리돼 편의성이 높다는 평가다.
이번 스탬프투어는 '수집하는 여행'을 콘셉트로 자유여행과 야경여행, 두 가지 코스로 구성됐다.
자유여행 코스는 위양지, 표충사, 재약산, 영남루 등 밀양의 주요 관광지 56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방문 인증 개수에 따라 단계별 관광기념품이 제공된다.
기념품은 각 관광지를 주제로 한 퍼즐형 자석으로, 방문지가 늘어날수록 조각이 하나씩 완성되는 방식이라 수집의 재미를 더했다.
야경여행 코스는 밀양의 대표 야간 관광지 7개소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방문 인증 시 1만 원 상당의 밀양사랑상품권이 지급되며, 하반기에 개관 예정인 별빛정원을 제외한 상반기에는 6개소만 운영된다.
두 코스는 중복 참여가 가능하며, 기념품은 밀양역 관광안내소에서 수령할 수 있다. 단, 밀양 시민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치우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단순 방문을 넘어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완성하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여행 목표가 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많은 관광객이 밀양 곳곳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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