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5.0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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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가 5월부터 낙동강 수상투어버스 운행을 재개한다.
물 위에서 상주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어 매년 이용객이 늘고 있는 상주의 대표 수상관광 프로그램이다.
낙동강 수상투어버스는 경천섬, 회상나루, 상주보 수상레저센터, 경천대 등 4개 거점을 물길로 연결하는 체험 관광 코스다.
기존 육상 이동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낙동강 수변 경관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족 단위 여행객과 나들이객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운행 선박은 12인승 폰툰보트로, 상주보 상류에 마련된 4개 계류장을 순환 운항한다.
요금은 일부 구간만 이용하는 구간권이 5000원, 전체 코스를 도는 순환권이 1만 원이다.
운행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55분까지이며, 하루 총 7회 운행한다. 탑승 예약 및 문의는 상주보 수상레저센터(054-500-7112)로 하면 된다.
2022년 첫 운항 이후 매년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상주의 주요 명소를 물 위에서 둘러볼 수 있어 색달랐다", "낙동강 풍경을 가까이서 보니 또 오고 싶다"는 재방문 의사를 밝히는 이용객도 적지 않다.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앞두고 운행이 시작되는 만큼, 가족 단위 여행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낙동강을 배경으로 한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로 상주를 찾는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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