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4.30 20:53
Today : 2026.04.30 (목)

충북 청남대에서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6 청남대 봄꽃축제, 영춘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봄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 맞춰 청남대 전체를 거대한 꽃밭으로 꾸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남대는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뜻으로, 1983년부터 20년간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 별장으로 사용됐다.
2003년 민간에 전면 개방된 이후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충북의 핵심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축제 기간에는 청남대 측이 직접 재배한 팬지, 비올라, 제라늄, 데이지, 마가렛 등 3만5000여 본의 초화류가 산책로 곳곳에 심겨진다.
헬기장과 청남대기념관 주변에서는 충북야생화연구회가 준비한 희귀 분재도 감상할 수 있다. 패션쇼, 마술, 밴드 공연, 사진전 등 세대를 가리지 않는 부대 행사도 함께 열린다.
올해 영춘제의 가장 큰 변화는 지난 3월 정식 개통한 모노레일이다.
옛 장비 창고에서 제1전망대까지 약 330m 구간을 운행하며, 노인과 어린이도 힘들이지 않고 전망대에 올라 청남대와 대청호, 꽃 축제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강혜경 청남대관리사업소장은 "방문객들이 대통령의 정원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봄의 끝자락, 경남 산청으로 로컬여행을 떠나야 할 이유가 생겼다. 해발 1,113m 황매산 능선을 30헥타르(약 9만 평) 규모의 진분홍 철쭉이 가득 채우는 시즌이 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로컬여행 장소인 고창 갯벌에서 바지락을 직접 캐고 먹는 체험 축제가 열린다. 전국 최대 바지락 생산지인 고창 하전어촌체험마을 일원에서 ...
경북 울진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로컬여행지로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추억·체험·휴식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관광 콘텐츠에 여행가는 달 할인 혜택까지 더해져 알...
전북 정읍시 덕천면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이 샛노란 유채꽃으로 뒤덮이며 봄 로컬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역사적 의미가 깊은 황토현 전적지에서 자연이 선사하는 봄빛 장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