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4.08 22:58
Today : 2026.04.09 (목)

전라남도가 지역의 숨은 정원을 발굴하는 '2026 전라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 참가 신청을 4월 30일까지 받는다.
올해로 7회째인 이 콘테스트는 전국 최초로 전남에서 시작해 다른 지자체로 퍼진 우수 정책으로 꼽힌다.
2020년부터 지금까지 총 58개소의 정원을 발굴했으며, 이 가운데 14개소는 '전라남도 민간정원'으로 등록돼 순천 화가의 정원산책, 담양 달빛여행정원, 신안 파인클라우드 등이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전국에 등록된 민간정원은 150여 개소이며, 전남에만 31개소가 있어 전국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공모는 개인정원(주택 주변 등)과 생활권 정원(카페·도서관·미술관 등 공공 이용 시설 주변) 2개 부문으로 나뉜다.
전남에서 정원을 소유하거나 조성한 개인·단체·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이미 전남도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곳은 제외된다.
신청은 정원 소재지 관할 시군 산림부서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 현장 심사 두 단계로 진행되며, 디자인과 심미성, 식재 다양성, 완성도, 주변 생태와의 어울림 등 4개 기준으로 평가한다.
총 7개소를 선정한다.
대상 1곳(300만 원), 최우수상 2곳(각 150만 원), 우수상 4곳(각 100만 원)에 상장·시상금·현판이 수여된다. 수상 정원은 이후 민간정원 등록 심사를 거쳐 관광 명소화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전남도는 올해 18개 민간정원에 총 4억 5,000만 원 예산을 지원하며, 정원 콘텐츠 개발과 민간정원 페스타도 함께 운영한다.
김정섭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수년간 공들여 가꾼 정원을 세상에 알리는 뜻깊은 대회"라며 "개성 있는 정원을 가꾸는 개인과 단체,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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