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유채꽃과 서해 바다가 만났다… 영광 백수해안도로, 봄 절정 > 뉴스 | 로컬엠뉴스 빠른 지역뉴스와 농산어촌뉴스, 여행, 축제, 공연, 로컬맛집

최종편집 : 2026.04.0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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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유채꽃과 서해 바다가 만났다… 영광 백수해안도로, 봄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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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문화

노란 유채꽃과 서해 바다가 만났다… 영광 백수해안도로, 봄 절정

꽃멍·바다멍 동시에

백수해안도로1.jpg

 

봄이면 어김없이 노란 물결이 넘실대는 곳. 전남 영광군 백수해안도로에 유채꽃이 만개하며 올봄 여행지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백수해안도로는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에서 백암리 석구미 마을까지 약 16.8km에 달하는 서해안 대표 드라이브 코스다. 기암괴석과 광활한 갯벌, 서해 노을이 어우러지는 풍광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9위에 오른 바 있다. 이 길이 봄이면 황금빛 유채꽃으로 덮이며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



올해는 백수해안도로와 정유재란 열부순절지 일대에 유채꽃이 본격 개화했으며, 유채꽃밭 3곳에 포토존을 새롭게 조성하고 해안 탐방로도 정비해 방문객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노란 꽃밭 사이를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힐링이 된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백수해안도로2.jpg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데크 산책로 '해안 노을길'은 총 3.5km 구간으로, 파도 소리를 들으며 천천히 걸을 수 있는 코스다. 드라이브로 전체 구간을 달린 뒤 유채꽃밭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기고, 노을 시간대에 맞춰 산책로를 걷는 것이 현지 방문객들이 추천하는 정석 코스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라면 정유재란 열부순절지도 함께 둘러볼 만하다. 유채꽃 풍경 속에 역사적 의미까지 더해진 이 장소는 단순한 꽃 구경을 넘어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품고 있다.



유채꽃 만개 시기는 4월 초·중순이 절정이다. 주말에는 방문객이 집중되는 만큼, 여유 있는 관람을 원한다면 평일 오전이나 해 질 무렵 방문을 권한다. 노을과 유채꽃이 동시에 펼쳐지는 저녁 시간대는 사진 명소로도 손꼽힌다.


영광군 관계자는 "유채꽃 노란 물결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지는 풍경을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백수해안도로에서 봄의 여유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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