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3.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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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이 노란 봄꽃으로 물든다.
남원시는 오는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주천면 용궁마을에서 ‘제15회 주천 산수유꽃축제’를 연다.
올해 축제는 ‘산수유 꽃길 따라, 가족의 봄이 머무는 주천’을 주제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자연 속에서 하루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로컬여행형 축제로 마련됐다.
용궁마을은 수령 50년이 넘는 수백 그루의 산수유나무가 돌담길을 따라 줄지어 서 있는 곳으로, 꽃이 만개하면 마을 전체가 노란 물결로 물든다.
‘용궁’이라는 이름도 산수유꽃이 피면 바닷속 용궁처럼 황금빛으로 빛났다는 데서 비롯됐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지역 예술인 공연과 전통 민속놀이, 산수유꽃길 투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형 체험 부스,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벼룩시장 등도 운영돼 볼거리와 살거리가 함께 어우러진다.
특히 올해는 SNS 포토존을 확대해 관광객이 직접 찍은 사진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방문객 편의를 위한 마을 내 순환 셔틀과 안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용궁마을 일대가 지역 대표 봄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주천 산수유꽃축제는 전통 돌담길과 산수유꽃이 어우러진 남원만의 따뜻한 봄 풍경을 만날 수 있는 행사”라며 “로컬여행객들이 자연, 사람, 마을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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