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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3.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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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공주 인절미축제, 400년 맛의 역사 다시 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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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문화

2026 공주 인절미축제, 400년 맛의 역사 다시 빚는다

공주인절미축제.jpg

 

공주가 400년 전통의 맛과 역사를 잇는 대표 봄 축제를 선보인다.

 

공주시는 오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산성시장과 공산성 일원에서 ‘2026 사백년 공주 인절미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400년 이야기, 인절미의 시간여행’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체험형 행사로 꾸며진다.

 

 

공주 인절미는 조선 인조 때 이괄의 난으로 임금이 공주로 피난했을 당시 처음 진상되었다는 기록에서 유래했다.

 

이처럼 왕실과 인연이 깊은 공주 인절미는 오랜 세월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지켜온 대표 향토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축제는 공주의 왕도심을 중심으로 산성시장 용당길, 문화공원, 공산성 등 도심 전역을 아우르는 ‘이동형 축제’로 열린다.

 

방문객은 거리 곳곳을 걸으며 인절미 만들기, 떡메치기, 전통놀이, 디저트 경연대회, 노래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산성시장과 공산성 상인회, 지역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 축제로 운영돼 지역 상권 활성화에 활력을 더한다.

 

축제장에는 약 60여 개의 홍보·체험·푸드 부스가 조성되며, 이동식 음식 판매 차량도 배치돼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축제 구간을 순회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돼, 모든 미션을 완수한 관광객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는 놀이와 체험, 역사 교육이 어우러진 체험형 관광코스로 인기가 예상된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공주 인절미축제는 공주의 역사와 전통, 시민의 참여가 함께 어우러지는 도시형 축제”라며 “공주만의 정체성을 담은 문화 관광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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