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2.22 09:57
Today : 2025.02.22 (토)
담양군은 지역 예술단체에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문화 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대나무박물관 갤러리에서 11월과 12월 두 개의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10월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는 전통공예문화연구회 주관으로 '함께하는 우리'를 주제로 지역 작가와 장애인들이 참여하는 창작 작품 전시가 열린다.
이어 12월 2일부터 7일까지는 담양미술협회 회원전이 개최되며, 25명의 작가들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군 관계자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대나무박물관이 지역사회 문화예술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박물관 시설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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