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3.05 17:08
Today : 2026.03.06 (금)

전주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하는 ‘전주 도서관 여행’이 올해는 지역 정원과 서점을 연계한 새로운 코스로 돌아온다.
전주시는 내달 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9개 코스로 운영되는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읽고, 걷고, 머무는 도서관 여행’을 콘셉트로 독서와 휴식을 결합한 여가형 문화체험으로 구성됐다.
운영은 매주 토요일 이뤄지며, 하루코스 1회와 반일코스 2회가 동시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주 정원을 산책하며 책의 여운을 느끼고, 지역 서점과 덕진공원 등을 잇는 문학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하루코스는 총 5개로, 1·3·5주에는 도서관문화 코스가, 2·4주에는 기록문화 코스가 운영된다.
반일코스는 오전에 ‘책연필코스’, ‘책여정코스’, 오후에는 ‘책담길코스’, ‘책다감코스’ 등 4개 코스로 나뉜다. 책을 매개로 한 체험과 산책으로 구성돼 시민은 물론 타지역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특히 오는 4월부터는 숙박이 결합된 ‘북스테이 도서관 여행’이 새롭게 시작된다.
참가자는 도서관, 지역서점, 북카페, 북스테이 숙소를 오가며 책과 사색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시간 이상 체류형으로 설계된 이 프로그램은 반나절, 1박 2일, 상시 연계형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회당 17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매월 1일 다음 달 프로그램을 접수받는다.
이영섭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도서관 여행이 시민들에게 독서의 즐거움뿐 아니라 지역서점과 문화공간을 새롭게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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