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3.04 09:07
Today : 2026.03.04 (수)

로컬여행지인 전남 구례 섬진강수달생태공원에 봄이 열렸다.
2월 말부터 1,500여 그루의 홍매화가 붉게 피어나 섬진강 배경과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고, 천연기념물 수달 3마리를 추가로 들여오며 생태 관람 환경도 한층 강화됐다.

홍매화는 매년 2월 말부터 3월 초 사이 절정을 이루며, 공원 산책로와 섬진강 경관이 하나로 어우러져 구례의 대표 초봄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2~3월 홍매화 개화 시기에 방문객 수는 꾸준히 늘어 2024년 1만 2,300여 명에서 2025년 1만 3,300여 명으로 약 1,000명 증가했으며, 올해는 스탬프 투어 신설과 수달 개체 확충이 맞물려 방문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홍매화 시즌에 맞춰 '섬진강수달생태공원 스탬프 투어'가 처음 운영된다.
방문객이 공원 내 주요 지점과 생태 체험 공간을 순회하며 스탬프를 모으고, 전 코스를 완주하면 수달 스티커를 증정하는 방식이다.
봄꽃 이후에도 수선화·튤립·알리움·유채가 순차적으로 개화하고, 초여름에는 칸나·디기탈리스 등이 이어져 사계절 볼거리가 강화된 정원형 공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수달 개체 확충도 병행했다. 2025년 11월 암컷 1개체·수컷 1개체를 입식한 데 이어, 2026년 2월에는 암컷 2개체·수컷 1개체를 추가해 총 5개체 관람 체계를 갖췄다.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시설을 점진적으로 보강해, 홍매화 관람과 생태교육을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로컬여행지이다.
공원은 구례 산수유꽃 축제와 연계해 방문하는 관람 코스로도 입소문이 나 있어, 3월 봄꽃 여행지로 구례를 찾는 외지인 방문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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