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 바다·이순신대교 한눈에, 구봉산 은빛 체험형 랜드마크 7월 준공 > 뉴스 | 로컬엠뉴스 빠른 지역뉴스와 농산어촌뉴스, 여행, 축제, 공연, 로컬맛집

최종편집 : 2026.03.0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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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 바다·이순신대교 한눈에, 구봉산 은빛 체험형 랜드마크 7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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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문화

광양만 바다·이순신대교 한눈에, 구봉산 은빛 체험형 랜드마크 7월 준공

세계적인 랜드마크 기대

구봉산 체험형 조형물.jpg

 

전남 광양의 하늘과 바다를 잇는 은빛 랜드마크 ‘구봉산 체험형 조형물’이 올해 7월 준공을 목표로 공정을 이어가고 있다.

 

폭 13~21m, 높이 23.5m, 램프 길이 300m 규모의 체험형 조형물은 구봉산 정상에서 광양만 바다와 이순신대교를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관광 명소로 기대된다.

 

 

광양시는 5월 중 조형물 본체 설치를 완료하고, 7월 말까지 조경 등 부대공사를 마무리해 하반기 정식 개장을 추진한다.

 

총사업비 18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구봉산 정상의 360도 전망을 살려 관람객이 나선형 램프를 따라 올라가는 과정에서 ‘마치 구름 위를 걷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발아래로 펼쳐지는 푸른 바다와 산업단지 야경, 이순신대교 전경은 남해안 관광벨트의 대표적 뷰 포인트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2년 포스코의 ‘광양 명소화 프로젝트’ 제안에서 출발해, 광양시와 시의회, 포스코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전문가 자문위원회와 시민 설문조사를 거쳐 2024년 최종 디자인을 확정한 지역 상생형 사업이다.

 

시는 진입로 개선 협의와 경사형 엘리베이터 설치로 무장애(Barrier‑Free) 동선을 확보해 어린이와 노약자, 장애인까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를 완성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구봉산 체험형 조형물은 ‘빛과 철’의 도시 광양 정체성을 담은 대형 예술 작품”이라며, 7월 준공·8월 시운전을 마치면 매년 100만 명 수준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남해안 핵심 명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형물은 향후 광양시의 새로운 도시 상징물로 자리 잡고, 인근 구봉산 관광단지와 연계해 지역 관광·상권에 파급 효과를 일으키는 거점 시설로 기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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