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2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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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의 대표 봄 축제인 ‘2026 영암왕인문화축제’가 오는 4월 4일부터 12일까지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열린다.
영암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축제를 ‘위대한 항해’라는 주제로 9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왕인박사가 일본에 천자문과 논어를 전한 역사적 여정을 테마로 한 이번 축제는 영암의 문화적 정체성과 관광자원을 결합해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벚꽃이 만개한 100리 길 일대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통문화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청정·질서·안심’ 3대 운영 원칙 아래 방문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추진한다. 영암군은 축제장 내 불법 야시장과 무허가 노점상 단속을 강화하며,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현장 점검 체계를 대폭 개선한다. 모든 판매 부스에는 가격표 게시가 의무화되고, 적정 가격 준수 여부를 상시 모니터링해 투명한 운영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영암군은 ‘저탄소·친환경 축제’를 목표로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로컬푸드 판매존을 운영한다. 축제장 내 전기차 충전소, 재활용품 분리수거존 등 친환경 인프라도 강화해 지속가능한 축제 모델을 실현할 방침이다.
왕인문화축제는 해마다 영암의 역사적 인물인 왕인박사를 기리는 문화관광축제로, 지역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혁신적인 콘텐츠로 차별화된 성장을 이뤄왔다.
특히 벚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 맞춰 열리는 야간 경관조명, 전통 퍼레이드, 공연행사 등이 어우러져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암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왕인문화축제는 단순한 지역행사를 넘어 영암의 문화적 자산을 세계에 알리는 국제적 이벤트로 성장하고 있다”며 “청정하고 정돈된 축제장 운영으로 방문객에게 쾌적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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