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향 품은 증류주, 전남 2월 전통주에 보성 ‘녹차품은섬’ 선정 > 뉴스 | 로컬엠뉴스 빠른 지역뉴스와 농산어촌뉴스, 여행, 축제, 공연, 로컬맛집

최종편집 : 2026.02.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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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향 품은 증류주, 전남 2월 전통주에 보성 ‘녹차품은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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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향 품은 증류주, 전남 2월 전통주에 보성 ‘녹차품은섬’ 선정

전통주 녹차품은섬1.jpg

 

전라남도가 2월 이달의 전통주로 보성 향기품은수울섬이 빚는 증류주 ‘녹차품은섬’을 선정했다.

 

멥쌀로 빚은 증류식 소주에 보성산 덖은 녹차와 새싹보리 추출물을 더해, 은은한 녹차 향과 쌀 증류주의 고소한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전통주다.

 

 

녹차품은섬은 과하지 않고 차분한 향이 특징으로, 쌀에서 오는 고소함과 절제된 단맛이 균형을 이루며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제된 맛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알코올 도수는 40%지만 자극이 강하지 않고 마무리가 깨끗해 스트레이트로 천천히 음미하기에 적합한 술로 소개된다.

 

입춘이 지나 겨울과 봄이 맞닿는 2월의 계절감과 잘 어울리는 술로, 기호에 따라 얼음이나 소량의 물을 더해도 맛의 균형이 크게 흐트러지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제품을 만드는 향기품은수울섬은 보성 녹차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보성 올벼쌀을 사용한 ‘올벼품은섬’, 홍차를 활용한 ‘홍차품은섬’, 오디를 넣은 ‘오디품은섬’ 등 지역 원료의 개성을 살린 라인업을 통해 보성만의 풍미를 담은 로컬 술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남도는 이달의 전통주 선정 사업을 통해 지역 농산물 기반 전통주 브랜드를 발굴하고, 농업과 전통주 산업이 동반 성장하는 기반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녹차품은섬이 “보성 녹차의 지역성과 전통 증류주의 기본에 충실한 완성도를 함께 갖춘 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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